사회
새학기 앞둔 미 공립학교, 성경 수업 프로그램 ‘급성장세’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성경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새 학기 동안 약 3만 명의 어린이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기반을 둔 기독교 단체 ‘라이프와이즈’ 아카… 오픈뱅크 전국 은행 투자 건전성 평가에서 당당히 12위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미국 전국을 대상으로한 은행 평가에서 당당히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목소리 커진다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목소리를 중국 정부에 전달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23일(수) 오전 10시 주워싱턴 중국대사관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미국 시민연합이 주관하고 Defense Forum Foundati… 114세 생일 맞은 美 여성 “하나님께서 주신 복”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5대에 걸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114번째 생일을 맞아 화제가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09년 출생한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여사는 텍사스에서 가장 장수했으며, 미 … 故 팀 켈러 추모예배에 수천 명 참석…“탁월한 주의 종”
긴 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5월 19일 72세의 나이로 별세한 팀 켈러(Tim Keller)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가 15일 뉴욕 성 패트릭 대성당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기독교 작가이자 변증가인 켈러는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장로교회를 개척하… 작년 미국인 자살률 사상 최고치…5만명 사망
미국 질병예방센터가 발표한 잠정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자살률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만 거의 5만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8일 발표된 잠정 자료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4… 두 번의 북송, 세 번의 탈북… “中 공안, ‘탈북민 잡으면 승진’이라고”
중국에서 붙잡힌 뒤 두 번 강제 북송을 당하고 세 번 탈북을 감행했던 김명희 씨(연세대 사회복지학 박사 수료)가 중국의 강제 북송과 인권 침해에 대해 증언하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김 씨는 최근 통일준비국민포럼과… 가수 션, 한국해비타트와 기부마라톤 ‘815런’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 씨가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2023 815런'을 진행하며 총 15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815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우선 과제”
코로나19를 전후로 2천 명 이상의 탈북민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강제 북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통일준비국민포럼(통일준비연구소)을 비롯한 북… 통일부 장관 “한국행 희망하는 탈북민 전원 수용할 것”
한국 정부가 중국 내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천여 명의 탈북민에 대한 강제 북송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중국을 비롯한 제3국 탈북민의 한국 입국과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6일 최… “재중 탈북민, 아시안게임 후 북송 예상… 골든타임 한 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전후로 중국에 체포·구금된 탈북민이 2천 6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정부를 향해 이들에 대한 강제 북송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우선 과제”
코로나19를 전후로 2천 명 이상의 탈북민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강제 북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와이 산불 사망자 수 93명 넘어... "지역교회들, 도움 제공"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93명이 사망하고 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지역교회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 보도했다. 마우이 …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공적 마무리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주최한 '제 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7일(월) 로스 코요테 컨트리 클럽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9년 1회 때 15명, 2021년 2회 때 52명, 2022년 3회 때 50…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양성애 성향이 드러난 편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오바마가 지난 1982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알렉스 맥니어(Alex McNear)에게 보낸 편지의 수정본을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