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인타운 교육 효율성 전반적으로 향상
로스앤젤레스통합초등교육구에 속한 470개 학교, 그리고 이 학교들에 속한 11500명의 교사들의 교육 성취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젝트(http://projects.latimes.com/value-added/)를 최근 타임즈가 공개했다. 이 성적은 학생들의 영어와 … 퓰리처상 美기자, 불체자서 이민개혁가로
언론인으로서 성공한 삶을 살던 중 자신이 불법이민자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 미국 기자가 이번에는 아예 현지 이민법 개혁 운동가로 변신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본국 집중호우에 피해 속출…이재민도 400여명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현재 전국에서 모두 1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38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독교가 트렌드 모른단 인식 깨고 싶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대중화되는 웹3.0 시대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다. ‘1인 미디어 시대’, ‘파워블로거’라는 용어에서 이러한 흐름이 반영된다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 가방에 학용품까지 챙겨주는 한인단체
호세아피드더헝그리(Hosea Feed the Hungry) 재단(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 이하 호세아)에서 올 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2011 백 투 스쿨 잼보리’ 행사를 개최했다. 수영로교회, 99.2% 찬성으로 이규현 목사 후임 확정
부산 수영로교회가 정필도 목사의 후임으로 호주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이규현 목사를 최종 확정했다. 갈수록 느는 이혼…가구주 100명 중 7명꼴
이혼하는 가정이 늘면서 가구주 100명 중 7명이 이혼으로 배우자 없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여학생 세계적 권위 윔블던 ‘우승’
조지아 애틀랜타 거주 10대 한인 여학생이 세계적인 권위의 테니스 대회 ‘2011 윔블던’ 주니어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6만명 케일리 법안 청원 서명, 250만명 페이스북에 촛불
64%의 미국인들은 케이시 앤서니가 명백히 혹은 아마도 자신의 딸 케일리를 살해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무죄평결이 내려진 직후에 101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 경기침체 “불체자들은 무조건 떠나라”
지난 해 아리조나, 올 봄 조지아 그리고 올 여름 알라바마까지… 전통적으로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미 남부의 대표적인 주들이 연달아 이민자들에게 불리한 소위 ‘반 이민법’을 의회에 상정하고 통과시키고 있어 논란이다. 피살 한인 위한 추모 및 치안 강화 촉구 집회 열려
지난달 28일 무장강도에 의해 피살된 고 임종완 씨를 추모하고 당국의 치안강화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7일 오후 7시 사건현장 앞에서 열렸다.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주강사로 홍정길 목사 확정
2011년 애틀랜타복음화대회 주강사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담임)가 확정됐다. 한기총, 특별총회 후 어떤 변화가 있나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가 길자연 대표회장의 인준으로 마무리되면서 6개월여 계속된 ‘한기총 사태’는 일단락됐다. 구세군 자선냄비, 연중 모금활동 벌인다
그 간 연말에만 울렸던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올해부터는 재난 등이 발생하면 연중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게 됐다.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공범의 진술…“선임이 성경책에 불 붙여”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소총을 발사한 김모 상병을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된 정모 이병. 정 이병은 부대내 선임자들에 의해 구타 및 가혹행위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