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 선교사 수, 지난해 1,003명 증가해 총 25,745명
한국교회가 지난해까지 파송한 선교사는 169개국 25,745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강승삼)가 13일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2013년 12월 말 현재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선교사 수는 … 사랑의교회, 압도적 찬성으로 주요 안건 통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2일 2만3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회를 개최, 예·결산과 소망관 매각,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사랑의교회 제직회, 올해 예산·소망관 매각 등 승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8일 제직회를 열고, 올해 예산과 소망관 매각 등 주요 안건들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안건들은 오는 12일 열릴 공동의회에서 최종 다룰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 "올해를 성령운동 회복의 원년으로 삼을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2014년 신년하례예배가 9일(목)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백만 불 장학생 어머니', 가장 큰 비결은 '기도' 그리고 '인내'
'백만 불 장학생 어머니' 황경애 사모를 만났다. 애틀랜타 토박이 황경애 사모가 둘째 최성찬 군의 결혼식 차 애틀랜타를 찾아 잠시 짬을 내 만났다. 로렌스빌에서 20년 동안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키워낸 최은혜, 최성찬, 최은희… 한장총 부흥사협 제31대 전승환 대표회장 취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제31대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취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5일 오후 그가 시무하는 안양서부교회에서 개최됐다. 사랑의교회 운영위 "오정현 목사 비방과 강남예배당 점거 중단하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운영장로회(이하 운영회)가 최근 교회 내 갈등 상황에 대한 성명서를 5일 발표했다. 열 세살 네팔 난민 마누갓의 미국 정착 이야기
13세의 마누갓은 네팔 출신의 난민 소년이다. 2012년 5월 미국에 온 마누갓이 태어난 곳은 네팔의 UN 난민 캠프. 마누갓의 부모는 원래 부탄에 살았다. 네팔 인접국인 부탄 남부에는 1620년대부터 네팔인들이 이주해와 부탄 국민으… "바른 복음 선포하고 현실 고뇌하는 교회 되어야"
2014년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는 2013년 한 해 WCC 제10차 부산총회로 인해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했고, 동성애나 종교인 과세, 시국선언 등 대사회적 이슈와도 씨름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를 조율하고 대처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 "총신, 환골탈태해 사회와 교회에 책임 감당해야"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 길자연 목사 취임예배가 30일 오전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 신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사랑의교회 갱신위, 기자회견 개최... 교회도 입장 재표명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최근 교회에서의 폭행 논란과 관련,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3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이날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어령 선생 "연말, 가장 어려웠던 순간 떠올리면..."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80)가 30일자 조선일보와의 송년 인터뷰에서 "내게 종교는 죽으면 어떻게 달라지고 천당에 가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며 "존재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얻는 과정일 뿐"이라고 밝혔다. 기성 정연성 부총회장, 필리핀 구호 도중 순직
필리핀 재해 긴급구호에 참여 중이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부총회장 정연성 장로가 27일 오전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로 현지에서 소천했다.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 필리핀 긴급구호단 16명은 지난 25일 밤 필리… 한국 갈보리교회 이필재 목사 31일 은퇴... 공로목사로 추대
갈보리교회 이필재 담임목사가 오는 31일 밤 10시 은퇴예배를 드린 후 이 교회 '공로목사'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 목사는 지난 2003년 박조준 목사(현 원로목사)에 이어 당시 60세의 나이로 이 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었다. 본국 사랑의교회, '폭행 논란' 관련 "사실무근·일방적 주장"
사랑의교회는 최근 오정현 담임목사 반대파 성도 일부가 오 목사측 성도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모 일간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