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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김동환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인간 넘은’ 알파고(AI)의 도전, 신학은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인간계 최고수' 중 한 명인 이세돌 9단과 대국을 진행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학적으로 이러한 현상에 관해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
  • 브루스 세이모어(Bruce Seymour) 교수(美탈봇신학대학원). ©한국기독교가족상담협회

    성경본문의 진실·정확한 의미 발견해 적합한 방식으로 전달하라

    성경적상담학회(회장 전형준 교수)가 1일 오후 '제4회 성경적 상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내러티브(Narrative) 설교의 대가 브루스 세이모어(Bruce Seymour) 교수(탈봇신학대학원)가 강연을 전해 설교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 총신대 동아리 'Kadosh'가 개최한 '제1회 총신대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에서 대화하고 있는 패널들. 왼쪽부터 백상현 기자, 염안섭 원장, 김지연 약사, 개그맨 오지헌, 김광진 감독. Kadosh는 5월 중으로 금번보다 조금 더 심화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동성애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최전선' 대학가는 지금 '동성애' 전쟁 중

    몇 년 전부터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등으로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가 이 문제 '접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 오성종 박사

    “요한복음의 핵심 주제는 예수에 대한 믿음과 영생”

    기독교학술원 제53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가 '사도 요한의 영성'을 주제로 1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2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신대원장)가 발표자로 나섰다.
  • CBS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신천지 신도들. ©CBS 제공

    한국 기독교계, 이단 신천지에 강력 대응키로

    기독교계는 30일, 최근 신천지가 전국 CBS 사옥 앞에서 사흘째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신천지는 지난 28일부터 CBS 목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 사옥 앞에서 한 달간의 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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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기독자유당, 명분과 설득력 확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기독자유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이날 수요열린예배에 QIS 측이 참석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이 김보미 총학생회장이다.

    서울대 동성애자들, 학내 예배 강사 선정에까지 간섭

    성소수자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서울대학교에서, 학내 기독교수협의회 주최 수요열린예배 강사가 '성소수자 혐오 조장자'라며 초청 취소를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성소수자들은 예배에 반대 피켓을 들고 참석하기까지 했…
  • 출처: 통계청

    파키스탄·방글라데시 男과 한국女, 매년 196쌍 결혼 52쌍 이혼

    영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벨기에 등 유럽에서는 무슬림 이민자들의 높은 실업률에 의한 치안 불안, 폭력적 범죄·테러 증가, 소요 사태나 사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파키스탄·방글라데시 남…
  • 이연길 목사

    "성경은 해석하기보다 읽는 책... '오직 믿음'은 삶 외면 아냐"

    예, 먼저 부족한 사람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걸어온 여정을 말하기 전에 돌아보면, 저는 한심한 사람이었습니다. 학식도 부족하고 깨닫는 것도 둔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
  • '신학과 교회' 제2호 2014 겨울호 표지   ©혜암신학연구소

    진보-보수 신학…깊은 골 메우는 회복·치유 작업 이뤄져야

    지난해 6월 한국교회사학연구소 세미나에서 '한국 교회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박창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연을 했다. 90세가 넘은 박 교수는 "장로교가 분열되고 하는 동안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있어 모든 …
  • 혜암신학연구소

    "'성전'의 기원은 이슬람 아닌, 중세 '십자군'에서 비롯된 것…"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앞으로 다가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란 주제로 '2016년 봄 학기 강좌'를 시작했다.
  • 정장복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회 위기, 예배를 집회로 바꿨기 때문”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 주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큰 세미나'가 28일 중앙루터교회(담임 최주훈 목사)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루터교회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루터교회의 …
  • 마민호 교수는 이날 "마치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먼저 파송된 이스라엘 족장들처럼, 오늘날 선교 현장에 나가 있는 2만7천 한국선교사에게 ‘리서치 선교사’(연구와 사역의 통합), ‘지역 전문가’(지역 사령관), ‘전략적 선교 퍼실리테이터’(사역 촉진자)로서의 정체성이 더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한국선교, '전략 부족' 극복하려면 '현장 리서치'부터

    한국교회가 21세기 지식정보시대에 적합한 선교 전략을 개발하려면, 먼저 선교 현장의 지역·종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종족 리서치와 정보 및 첩보 수집은 필수다. 선교사와 선교단체 리더부터 …
  • 미래군선교네트워크(MMN) '제3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MMN 제공

    군대에 3천여 명의 다문화 자녀들 입대...이슬람 군종 곧 현실로?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래군선교네트워크(MMN)가 "이슬람 종교의 군대유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제3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24일 육군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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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변종길
▲고신대 변종길 신대원장. 그는 "성경 안에는 언제나 답이 있으므로 개혁주의자들은 항상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며 "그래서 달라진 시대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김진영 기자

    “고신 신학의 핵심은 ‘성경’… 현실과 부딪히기에 ‘진보적’”

    한국교회에서 '고신(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이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는 자못 크다.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성경의 절대성을 지켜 온 고신의 순교신앙은, 마치 주춧돌처럼 한국교회의 중심을 떠받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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