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동성애 사상 이단으로 규정하라"
'장신대 반동성애 운동본부'(이하 장반동)가 "예장통합측의 103회 정기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서 교단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동성애 사상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를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은퇴 5년 뒤엔 세습 가능’? 대물림방지법 또 격론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둘째날 저녁 회무 시간에는 헌법위원회 보고가 계속됐다.헌법위원회는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이 중 세습방지법을 보완한 제28조 6항 3호를 놓고 또 다시 격론이 벌어졌다.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멤버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스포츠경향이 10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예장 합동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당선
3파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김종준 목사가 당선됐다.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이승희 목사가 무난히 예장 합동 이승희 총회장 당선 “김영우 총장과 이사들, 결단해 달라”
10일부터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이승희 목사가 당선 소감을 통해 교단 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예장 합동 교인수 7만5천 명 감소… 목사는 늘어
예장 합동 측의 교인수가 2016년 2,764,428명에서 지난해 2,688,858명으로 7만5천 명(-2.7%) 가량 감소했다. 10일부터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열리고 있 예장 합동 김노아·정동수 ‘참여 금지’ 전태식·최바울 ‘재심’
예장 합동 측이 김노아(풍일, 새빛등대중앙교회) 목사와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에 대해 참여 금지를 결의했다. 또 전태식 목사와 최바울 선교사(인터콥)는 예장 통합 림형석 총회장 “동성애 합법화에 반대”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둘째날 오전 회무처리 후 각 부서별 모임 시간,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차주욱 장로가 기자회견을 갖고 포부를 밝 통합 ‘은퇴 5년 뒤엔 세습 가능’? 대물림방지법 또 격론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둘째날 저녁 회무 시간에는 헌법위원회 보고가 계속됐다. 헌법위원회는 헌법 개정안을 상정 명성교회 청빙 관련 헌법위원회 보고 채택 불발… 명성교회 불리해져
명성교회 청빙 관련 해석의 토대가 됐던 헌법위원회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총대들은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둘째날 오후 회 명성교회의 운명은… 헌법위원회 보고 받을지 놓고 투표 돌입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처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일명 세습방지법(목회대물림 방지법) 관련 102회기 헌법위원회 보고를 받을 것인지를 놓고 통합 림형석 총회장 “명성교회 문제, 총대들 의견 최대한 반영해 결정”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둘째날 오전 회무처리 후 각 부서별 모임 시간,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차주욱 장로가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질의 명성교회 안건 못 다뤄… “하나님께서 이 민족 구해주실 것”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첫째날 저녁 회무는 임원 교체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임원 교체식에서는 구임원 인사, 최기학 직전총회장 이임사, 통합 총회 시작부터 명성교회와 세습방지법 놓고 ‘격론’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가 개회예배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부터 명성교회 문제로 고성이 오갔다. ‘명성교회’ 관련 집회로 시끄러운 예장 통합 총회 현장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가 10일 오후 이리신광교회(담임 장덕순 목사)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총회 장소 앞에서는 명성교회 청빙 관련 시위들로 혼란스러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