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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동포성도들과 일본인(노인) 성도들과 함께.

    [김양일 칼럼] 선교지 오사카를 돌아보며

    한국과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지역을 선교지로 삼고 힘들게 선교사역을 하던 신만수 선교사와 이소연 선교사의 수고와 헌신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출발한 선교여행은 처음부터 녹녹치 않았다.
  •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알코올 의존심리가 초래하는 국가적 혼동

    우리 한국인들의 성격유형 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욱'하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기분이 상하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이 그냥 곧 바로 터져 버리는 감정조절의 상실인데, 이는 우리…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멈춰서 보고 달려라

    남녀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 결혼(結婚)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가정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가정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의 결혼식에 가면 신랑과 신…
  • 최윤환

    [軒鏡 최윤환] 살쓰부르크의 영광

    사람이 편안하고 쉽게 살아가고 있을 때는, 또 그런 삶을 살아왔을 때에는, 삶의 굴곡이 없기 때문에, 없었기 때문에, 그저 주어진 삶에 큰 감동이나 큰 변화의 변전의 요철 없이 살아가는 삶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 같습니다. 그…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 감사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이 없습니다. 만날 때마다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저 사람 또 불평할꺼야"하며 멀리 피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멀리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설사 어떤 일에 성…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깊은 바다에서 소원의 항구로

    2013년 11월에 필리핀을 덮친 태풍 하이옌은 5,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4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을 내면서 필리핀에 사상 최대의 참사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 골란 고원의 기름진 평야를 볼 수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팔레스틴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은 유대 광야와 네게브 사막을 지나는 동안 한가지 의문을 갖는다. 막연하게 상상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약속의 땅은 매우 비옥할 것으로 생각했던 환상이 황량하고 메마른 지역들을 보…
  • 윌리엄 문.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IT 스마트 기기들 원격조종?

    집밥을 좋아하는 남자 윌리엄은 항상 스마트 폰을 만지작거린다. 집에 도착하기 30분전, 아침에 현미 쌀을 씻어 넣어 놓은 전기밥통에 "맛있는 밥을 지어 다오" 부탁을 하며 스마트폰 앱을 조종한다. 또한, 그는 최근에 슈만과 클…
  • 김회창 목사

    [김회창 칼럼] 청교도들이 추구하는 신앙의 나라 건설의 4중 이념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했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7편 40-41절'

    시인은 "궁핍한 자는 곤란에서 높이 드시고"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궁핍한'이란 말은 '압제 당하는' 또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이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쉽게 마음에 와서 …
  • 손기성

    [손기성 칼럼] 정치냐, 종교냐, 고민 좀 하셨습니까?

    연일 보고 들리는 것이 ''종교'가 '정치'에 관여해도 되는가?' 라고 하는 중세부터 심심찮게 되풀이되어온 논쟁 거리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는 종교와 정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했…
  • 안인권

    [안인권 칼럼] 감사로 시작한 나라

    감사의 찬양이 1620년 12월 26일 플리머스(Plymouth)해변에 울려 퍼졌다.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아메리카 신대륙에 도착한 102명(남자78명 여자24명)의 청교도들의 외치는 소리였다. 모래를 날리며 찬송하고, 바위를 끌어안고 …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우리가 품어야 할 것은 감사입니다

    파커 팔마는 자신이 쓴 책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에서 잘못된 호기심에 대해서 이런 경고를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이 추구했던 지식의 종류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그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배제시켰던 지식…
  • 권 준 목사

    [권 준 컬럼] 감사하며 한 해를 돌아보니

    11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감사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도 지켜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형제와 저를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지…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품격 점검하기

    불변의 진리가 있다. 먼저 '사람이 희망이다'는 말이 그렇다. 사람에게 희망을 두는 사회가 아름답다.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 서로를 믿어주는 사회는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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