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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최인환 목사.

    [부활절 메시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2014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워싱턴지역한인동포들과 교회와 가정위에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특별히 부활절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면서 뜻있게 맞이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할렐루야!

    촬스 웨슬레가 1739년에 작시하였다고 전해지는 이 찬송은 모두 네 절인데 절 끝마다 '할렐루야'가 나 나온다. 영국 찬송시의 天才, 大家이던 촬스 웨슬레가 예수님 부활하심에 감격하여 찬송가 154장 '예수 부활했으니' 를 쓰면…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백합화 향기(香氣)처럼...

    모든 사물과 사람들에게는 각기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좋은 냄새를 향기(香氣)라 하고 불쾌하고 역겨운 냄새를 악취(惡臭)라고 말합니다. 향기(香氣)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악취(惡臭)는 기분을 매우 상하게 만듭…
  •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약하며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가 너희 가운데에 있을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고전 2:3)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당시 바울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신약 시대 최대의 사도로 가는 곳마다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며 많은 심령들을 주께로 인…
  • 영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한 장면

    유대인들이 유월절 만찬에서 네 잔의 포도주를 마시는 이유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이란 뮤지컬 영화를 보면, 첫 장면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우리는 어떻게 균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 한 가지 답을 말해 줄 수 있다. 전통 (tradition)이다. 전통 (tradition) 때문…
  • 정진오 목사  ©미국 시온루터교회

    한국 교회여 '십자가'로 돌아가자

    한국 교계는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과 1970년 이후로 일어난 한국 사회의 산업화 과정 속에서 세계 기독교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교인 수 증가와 물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50개 교회 가운데 26개의 교회…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 120편 5-7절'

    '내가 (내 영혼이-칼빈 사역)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시편 기자는 ... '메섹'과 '게달' 이라는 말로써 간접적으로 지적했던, 거룩한 조상의 후손으로서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의 진정한 씨라기보다…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자기 목숨까지 나누는 삶

    지난주 금요일이었다. 구역장 교육을 마치고 목양실로 들어왔다. 잠시 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목사님, 들어가도 돼요?" 권사님 한 분이 계셨다.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90%가 반대하는 개혁을 실행하라

    당신은 희망있는 미래를 희망하는가? 희망없는 미래를 희망하는가? '희망적 미래'를 위해서는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변화는 개혁을 필요로 하고 개혁은 부분적이 아닌 대대적인 개혁을 필요로 한다. 개혁에는 반드시 반대하는 …
  • 신동수 목사.

    [신동수 칼럼] 동북아 세계로 통일 대박 열차가 달린다.

    현 정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표현되는 대북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남북 교류협력을 높이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는 뜻을 발표하였다. 핵문제, 미사일발사, 군사도발 등 안보문제를 의연하…
  • 중앙장로교회 한병철 담임목사

    [한병철 목사 칼럼] 흑백논리를 넘어서

    ‘흑백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얀 색과 까만 색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하얀 색과 까만 색 사이에 얼마나 많은 색깔이 있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그건 하얀색이 아니다”라고 하면 대뜸 “그럼 까만…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고난주간, 영상 없이 그리스도를 만나자

    사순절의 클라이맥스인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화려한 불꽃 놀이를 보기 위해서는 밤을 기다려야 하듯이, 부활의 영광 찬송을 부르기 위해서는 고난의 가시밭 길을 먼저 걸어야 한다.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부창부수-여호야다와 여호세바

    관윤자라는 책 삼극편에 '부창부수'(夫唱婦隨)라는 말이 나온다. 그 뜻을 풀이하면 "천하의 이치는 남편이 노래 부르면 따르고 수소가 달리면 암소는 뒤쫓는다. 새 수컷이 울면 암컷이 응하니 이러한 까닭으로 성인이 언행을 정…
  • 김성광 목사(강남순복음교회 담임,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김성광 칼럼] 공경의 복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하나님 앞에 짓는 두 가지 큰 죄 중,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죄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죄가 있다"고 말했다. 공경과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죄가 되는 것이다. 잠언 3장 9절에 "네 재…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다 이루었다! 다 치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다. 신약성경이 기록된 그리스 언어는 "테텔레스타이"인데, 시간적으로는 끝까지 도달했다, 일의 의미에서는 모든 것을 다 마쳤다는 의미가 있다. 마치 임금이나 제왕이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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