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나실인의 사명-2 (사사기 14:5-14)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나실인으로 하나님이 거두어 들이신 백성에게는 반드시 용도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택하시고 구속하셔서 받아들여 일꾼으로 삼으시기까지는 그 백성을 두고 반드시 이루어 내셔야 하는 하나님… [선교 부흥 칼럼] 무슬림 대학생 기숙사 전도 이야기 1
작년 5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외버스로 노방선교팀 4명이 최남단 안탈리야(밤빌리아)를 향해 나그네처럼 떠났다. 그 중간 지점에 있는 이스파르타(Isparta)라는 도시에 도착한 시간은 밤 9시 경이었다.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었다… [장홍석 칼럼]다시 맞은 고난주간
언제인가, 달력을 붙들고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둘째 녀석에게 제가 무얼하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녀석은 아주 환한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제 생일이 얼 [이기범 칼럼]고난이 많은 이유
예상하지 못했던 고난을 당하면 사람은 누구나 고민하게 됩니다. 낙심하기도 하고 절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복음을 흘려 보내는 삶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집안에서 잘 못 하는 사람이 바깥에서 잘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복음에 적용해 [김병규 칼럼]이웃을 초청하는 문화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저의 비밀 이야기입니다만 집을 대청소하는 날은 거의가 손님이 올 때입니다. 그런데 청소를 하다 보니 손님에 따라서 그 분주함의 정도가 하늘과 땅만큼의 차 [김성민 칼럼] 우리는 모두 같은 편입니다
수년 전, 어느 토요일 오후 막내가 나에게 학교에서 음악 발표회가 있으니 학교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아무리 바빠도 음악회에 참여해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학교로 갔다. 그늘도 없는 야외에서 다른 부… [정기정 칼럼] 중단할 수 있는 힘은 영광스럽습니다
한 저녁, 청년들을 집으로 초청해서 제자훈련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담쪽에서 소리가 나더니 밖이 시끌해졌습니다. 이웃 집에서 문제를 일으킨 한 남자가 경찰을 피해 저희 집 담을 넘어 차고로 숨어든 것이었습니다.… [이장렬 칼럼] 회복의 복음 IV (요21:9-11)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후에 제자들을 거듭 찾아주시는 은혜의 주님이시다. 부활하신 주님을 이미 두 번 대면한 베드로와 동료들은 함께 철야 고기잡이 작업에 나선다. 그러나 노동 무가치의 경험만 남는 듯했다. 밤새 허탕만 쳤… [김병태 칼럼] 죽음의 문턱에서
두려움도 아니다. 불안함도 아니다. 그런데 마음이 착잡했다. 나의 운명의 시간이 정해졌다. 밤 12시. 드디어 밤 10시가 되었다. 아내는 옆에서 잠을 잔다.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자고 있는 아내를 바라보니 안쓰럽다. 이스라엘신학 정립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관하여 (2)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야웨의 특별한 파트너로서 이스라엘이 세상 속에서 감당해야 할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성경 안에서 살펴보자. 구약의 몇몇 전승들 안에서 이스라엘은 자신의 소명과 목표의 일부로서,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28)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분할할 때 단 지파는 블레셋 평야 부분(소라와 에스다울과 이르세메스와 아얄론, 에그론, 욥바, 맞은편 경계)을 할당받았지만 당시 우수한 철기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블레셋 사람들의 땅을 차지하지 못 나실인의 사명 (사사기 16:15-30)
삼손은 세상에 태어날 수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실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가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면서 교만해지고 경거망동(輕擧妄動)하고 타락하는 폐단들을 많이 봅니다. 삼손이 세상에 생겨날 수 없는 사람이었…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섬기고 축복하라
지난 40일 간 형제와 함께 "세상을 감동시키는 블래싱 40일"의 일정을 지내왔습니다. 특별히 지난주는 3,000명 이상의 성도들이 교회에서 함께 국밥을 먹는 엄 [장홍석 칼럼]냉정과 열정 사이
13,231... 이 숫자는 서장훈이란 사람이 15년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넣었던 골의 점수입니다. 이제 방송인이 된 서장훈은, 얼마 전 '말하는 대로'라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