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비슷한데요...
대체로 미리 사람이 정해져 있거나 적어도 어떤 라인(?)이라는 테두리가 정해져 있더군요...광고보고 서류넣는 사람은 99.99%는 들러리섭니다. 이번에 우리교회 목사님 청빙에 000명 이력서가 들어왔다고...우리교회 대단하다고...
그리고는 원래 뽑기로 정해논 사람이 자연스럽게 부각되고,
설교하도록 선발(?)하고 미리 평가를 긍정여론으로 조작해서 투표하면 "100프롭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문의하면 "모르는"(?)사람이라서 안된대요.
모르는 사람 뽑으려고 광고낸거 아니었나요?
아는 사람 뽑으려고 뭐하러 광고를 내냐고요......그냥 모시면 되지....
차라리 목사님 청빙은 성도들을 대표해서
장로님들이 모시기를 원하는 분에게 찾아가서 우리교회 담임목사로 와주세요하고 모셔오면 좋을거 같아요.
괜히 다른 목사님들 헛물켜게 하지 말고...
담임목사가 회사의 사장 공모해서 모시듯 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니까 나중에 본전생각(?)나고 싸움하고 갈라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