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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로 시작된 2021년 사순절 40일… 의미와 유래, 주제
2월 17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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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사님 강해 설교 좀 안 하게 해주세요!”
어느 날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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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국가 자부심’ 가장 강해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이 미국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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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교협, 정기사업총회 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이하 교협) 2021년 정기사업총회가 28일(목) 오전 11시 코람데오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에서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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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톡'으로 열린 대화, 열린 마음 갖고 팬데믹 이후의 시간 준비해야
밖에서 바쁘게 돌던 가족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이에 따른 갈등도 적지 않게 불거지는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 한치 앞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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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절 한인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 성도들 살뜰히 섬기며 유학생, 청년 사역으로 나누고 싶어"
조지아의 대표적인 캠퍼스 타운인 에덴스에 자리잡은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안팎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교회는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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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에버그린장로교회 유스 사역자 청빙
스와니 소재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한충기 목사)에서 함께 섬길 유스사역자를 청빙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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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패밀리센타 소셜시큐리티 세미나 개최
패밀리센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의 사회복지제도인 소셜시큐리티 혜택은 은퇴를 위한 준비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등에 대하여 유가족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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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목사 “‘표면적 기독교’, 살아남기 어려워”
미국 캘리포니아의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 존 맥아더(John MacArther) 목사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주일 설교에서 일부 미국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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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관심 없는’ Z세대 79% “멘토 원한다”
미국 Z세대 대다수는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지 않거나 종교단체와 신뢰 관계가 없지만,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해 신뢰할 수 있는 성인의 지도를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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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 하이브리드 방식 문화인류학 철학박사과정 봄학기 수업 개설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이하 GCU) 문화인류학 철학박사과정(Ph.D in Intercultural Studies) 봄학기 수업이 개설된다. 이 과정은 미국 연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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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리스도를 떠난 기독교를 말하는 대통령은 이미 족하다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목회자이자 호주 제3공간(Third Space)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그리스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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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믿음 아닌 '성경적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해 되길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백성봉 목사)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박화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신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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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다일공동체, 과테말라 빈민촌에 밥퍼사역 시작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유성재 원장은 “치말떼낭고 빈민가의 아이들과 쓰레기장에 사는 아이들, 산에서 내려온 마야족의 아이들 300명은 다일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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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목해야 할 Top 5 미국교회
안녕하세요 미국목사 케빈입니다. 제가 작년에 주목해야 할 미국교회 top 5를 나눴는데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올해에도 주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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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이 “팬데믹 기간에 성경 판매량도 급증”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전염병이 급증한 4월과 6월 사이에 성경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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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침례교, 올해 700개 구제 사업, 140만명 지원
올해 미국 남침례교단(SBC)이 시작한 구호 사업인 ‘센드 릴리프(Send Relief)가 전 세계에 1만 여 개 지역 사회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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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이 손내미는 한인들 사랑 '감동'
올 한 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예년 같은 현장 봉사는 하지 못했지만 도시락 전달, 위생요품 전달 등으로 사랑 나눔을 멈추지 않은 미션아가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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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과 추위에도 이웃사랑나눔은 멈추지 않는다
팬더믹과 추위로 움츠려 드는 연말이지만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나눔은 계속되고 있다. 먼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지난 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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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타 베다니교회, 한인들 위한 무료 코로나 검사 제공
마리에타 지역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무료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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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한국 복음화에 전하는 ‘희망’
영화 <런>은 미국 현실에 일반화된 한부모 가족의 비밀을 둘러싼 서사를 전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한국의 전통적 정서와 사뭇 동떨어져 있는 이야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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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도 막지 못한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26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월드콩그레스센터 앞에서 노숙자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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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맞은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남길'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 선교사)에서 24일, 메모리얼 드라이브 소재 디캡카운티 쉐리프 헤드쿼터를 방문해 위생마스크 2천 장과 위생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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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다민족 교회 22년만에 약 3배 증가
지난해 미국에서 ‘다민족’ 교회가 1998년 6%에서 16%로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베일러 대학교의 케빈 더거티 교수팀은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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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D2020 회의, “건물 교회보다 온라인 교회에 주목”
미국의 ‘지역 교회 미래를 위한 회의’에서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앙결신을 환영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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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벧엘교회, 깊고 넓게 뿌리내린 지난 5년...'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싶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회의 임직자를 세우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 가정에서 시작해 지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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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장로교회 창립 39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식 거행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창립 39주년 기념예배 및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교수이자 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