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절
(Photo : ) 하루 한 절, 보화를 발견하다

성경은 모든 만물, 인간 삶의 모든 영역, 성공과 실패, 희로애락을 총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생명의 에너지와 생수를 공급하고, 왜 이 땅에 존재하여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준다.

「하루 한 절, 보화를 발견하다」(쿰란출판사)는 LA주찬양교회의 진석호 목사가 출간한 책으로, 성경 말씀을 더 밝게, 더 분명하게, 더 자세하게 보는 방법을 제시해서 하루 한 절의 말씀을 통해 삶의 보물을 발견하게 한다.

저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루에 성경 한 절을 통해서 예수님과 성령님, 하나님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내가 듣고 알고있는 하나님이 있지만, 하나님을 더 가깝게 만나보자는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성경을 건성으로 보기가 쉽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저자는 "성경을 한 절 한 절을 묵상하면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만나게 되니, 내 삶에 직접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보면 말씀을 깨닫게 되고 말씀의 축복을 받아 살게 될 것이다. 성경만 꾸준히 보면 성령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가르쳐주신다.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끝까지 보면 좋겠다. 시험 삼아서 3개월을 죽 해보라고 말하는데, 반드시 성령님께서 놀라운 진리의 비밀을 송이꿀처럼 알게해 주실 것이다"고 했다.

책 서두에는 '꼼꼼히 QT 하는 방법'과 '꼼꼼히 성경 읽는 방법'을 소개하여 어떻게 성경에 접근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지 친절히 설명한다. 또 샘플 꼭지와 본문 31개의 꼭지를 구성하여 말씀 속에서 실제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찾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 찾는 법을 차례차례 따라올 수 있게 하고 있다.

진석호 목사
(Photo : ) 진석호 목사

진석호 목사는 "갈라디아서에서 복음과 율법을 잘 가르쳐주고 있다. 기초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복음을 잘 가르치고 있어서 갈라디아서를 먼저 보기를 권하고 있다. 그리고 히브리서와 요한복음을 이어서 보라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게 될 것이다. 진석호 목사는 이 책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바이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문의: 213-434-9191(진석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