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사역자를 모집하였으나 교회 사정상 모시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 서류를 보내주시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가 다시 결의하여 2010년부터 저와 함께 사역할 분을 모집합니다.
콜롬비아는
콜롬비아는 남미를 시작하는 나라이고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수도입니다. 이 곳의 언어는 스페인어입니다.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되어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나라입니다. 교육환경도 잘 되어있습니다.
교회 사역
이민교회입니다.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많은 문제들을 이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곳에 약 500-600명의 적은 교민(교인이 아닙니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주 외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더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 번 오면 쉽게 한국에 갈 수 도 없는 먼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의 사역을 알아 주지 않습니다.(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력을 쌓는 곳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 교역자는 저 혼자입니다. 저와 둘이서 교회의 사역을 해야 합니다.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사례는 적게 받습니다. 그래서 인내를 배우고 보람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담임목회자와 함께 먼 이국땅에 있는 적지만 하나님의 귀한 사람들을 섬기길 원하는 분을 저희는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 보고타한인엽합장로교회 (김기돈목사)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례: 미화 약2,000 불(자녀가 많으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보낼곳: rev.kimgid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