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내에 예배 회복 운동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던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내년에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은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6월 13일 이 컨퍼런스 준비를 위한 위원회가 발족됐으며 위원장에 조은성 목사가 임명됐다. 시카고에서는 김기철 목사(제자들의교회), 홍기일 목사(코스모폴리탄연합감리교회)가 참석했다.
이 컨퍼런스는 오하이오, 켄터키, 인디애나, 일리노이 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준비위원장 조은성 목사를 돕기 위해 7명의 자문위원, 2명의 부준비위원, 14명의 분과위원장 등이 세워졌다.
김기철 목사는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예배 회복운동이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의 한인교회들에도 확대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특이점”이라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오하이오, 켄터키, 인디애나, 일리노이 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준비위원장 조은성 목사를 돕기 위해 7명의 자문위원, 2명의 부준비위원, 14명의 분과위원장 등이 세워졌다.
김기철 목사는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예배 회복운동이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의 한인교회들에도 확대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특이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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