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KPCA) 서북노회 남부시찰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시온영락교회(안성일 목사), 산호세영락교회(김광진 목사), 몬트레이영락교회(배인찬 목사)에서 각각 열렸다.
본국 동안교회 담임 김형준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당신 삶은 왜 그렇게 고달픈가요?’를 대주제로 ‘상처가 나를 지배할 때(삼상 18:6-16), 상한 감정이 나를 지배할 때(살전 5:16-18), 회복된 인격이 나를 지배할 때(요 15:9-14)’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성공하는 사람의 93%는 삶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자세가 바로 나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집회 둘째날인 7일, 산호세영락교회에서 김형준 목사는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며, “하나님 마음으로 내 자신의 관점과 자세를 바꾸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결과가 나타난다.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 때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로 간구하라”고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항상 기뻐할 수 없다면, 그것은 기뻐하는 기준이 달라서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삶 속에 허락하신 하나님 선물이 많은데,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함으로써 감사를 잃게 된다. 그리고 부족한 것, 없는 것만 바라보다가 불행한 삶이 되기 쉽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하나님께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기뻐할 수 있는 조건을 주셨는 데 사람의 초점이 부족한 것에 매달려 있기에 기뻐할 수 없는 것”이라며 다음의 두가지 일화를 들었다.
“다이애나 황태자비는 재물도 많고, 키도 컸고,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자였습니다. 또한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든 국민의 칭송을 받는 자리에 있었으며, 사랑하는 아들이 2명이나 있었습니다. 유치원 보조교사였던 그녀가 모든 국민의 칭송과 주목을 받는 한 나라 왕비가 되는 행운을 얻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것을 감사하기 보다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한다’는 부정적 사실에만 집중해 평생 불행한 여인으로 남게 했습니다”
그러나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지은 뇌성마비 송명희 씨는 누가 봐도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식사 조차 스스로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을 향한 생각을 시로 적을 수 있는 하나만으로 너무나 감사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김 목사는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우선순위와 삶의 기준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이라면서, “감사는 바른 기준을 갖게 하며, 그 바른 기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마땅히 기쁠 때 기뻐할 수 있게, 마땅히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산호세영락교회: 408-206-2337
본국 동안교회 담임 김형준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당신 삶은 왜 그렇게 고달픈가요?’를 대주제로 ‘상처가 나를 지배할 때(삼상 18:6-16), 상한 감정이 나를 지배할 때(살전 5:16-18), 회복된 인격이 나를 지배할 때(요 15:9-14)’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성공하는 사람의 93%는 삶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자세가 바로 나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집회 둘째날인 7일, 산호세영락교회에서 김형준 목사는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며, “하나님 마음으로 내 자신의 관점과 자세를 바꾸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결과가 나타난다.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 때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로 간구하라”고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항상 기뻐할 수 없다면, 그것은 기뻐하는 기준이 달라서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삶 속에 허락하신 하나님 선물이 많은데,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함으로써 감사를 잃게 된다. 그리고 부족한 것, 없는 것만 바라보다가 불행한 삶이 되기 쉽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하나님께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기뻐할 수 있는 조건을 주셨는 데 사람의 초점이 부족한 것에 매달려 있기에 기뻐할 수 없는 것”이라며 다음의 두가지 일화를 들었다.
“다이애나 황태자비는 재물도 많고, 키도 컸고,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자였습니다. 또한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든 국민의 칭송을 받는 자리에 있었으며, 사랑하는 아들이 2명이나 있었습니다. 유치원 보조교사였던 그녀가 모든 국민의 칭송과 주목을 받는 한 나라 왕비가 되는 행운을 얻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것을 감사하기 보다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한다’는 부정적 사실에만 집중해 평생 불행한 여인으로 남게 했습니다”
그러나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지은 뇌성마비 송명희 씨는 누가 봐도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식사 조차 스스로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을 향한 생각을 시로 적을 수 있는 하나만으로 너무나 감사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김 목사는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우선순위와 삶의 기준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이라면서, “감사는 바른 기준을 갖게 하며, 그 바른 기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마땅히 기쁠 때 기뻐할 수 있게, 마땅히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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