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이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 의료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샘 재단은 중미(中美)합자병원인 ‘단동복지병원’요청에 따라 쓰촨성을 위한 1차 응급처치 약, 수액(링거) 및 각종 생필품 등 약 1만 불 상당의 긴급 구호, 의료 물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2, 3차 구호물품 발송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현재 샘 재단의 ‘단동복지병원’은 자체 의료진과 중국 의료진 10여 명을 구축해 피해 현장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기자회견을 통해 샘 재단은 “중국 내 어려움을 당한 이를 돕는 일에 뜻있는 교회나 동포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 “현재 도움이 시급한 상황이라 직접적인 대규모 물품 지원보다 구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적 도움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12일, 강도 7.8급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망자와 매몰자,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원촨에는 이후에도 12번이 넘는 후속 지진이 지속적으로 강타하고 있다. 현지 기자회견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사망자 2만2069명, 매몰자 1만4천명, 부상자 15만9천여 명, 이재민 480만7천2백여 명의 피해 인구가 발생했다.
샘의료복지재단 미주 본부) 510-985-1003, samusa@samf.net
지난 21일(현지 시각) 샘 재단은 중미(中美)합자병원인 ‘단동복지병원’요청에 따라 쓰촨성을 위한 1차 응급처치 약, 수액(링거) 및 각종 생필품 등 약 1만 불 상당의 긴급 구호, 의료 물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2, 3차 구호물품 발송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현재 샘 재단의 ‘단동복지병원’은 자체 의료진과 중국 의료진 10여 명을 구축해 피해 현장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기자회견을 통해 샘 재단은 “중국 내 어려움을 당한 이를 돕는 일에 뜻있는 교회나 동포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 “현재 도움이 시급한 상황이라 직접적인 대규모 물품 지원보다 구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적 도움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12일, 강도 7.8급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망자와 매몰자,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원촨에는 이후에도 12번이 넘는 후속 지진이 지속적으로 강타하고 있다. 현지 기자회견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사망자 2만2069명, 매몰자 1만4천명, 부상자 15만9천여 명, 이재민 480만7천2백여 명의 피해 인구가 발생했다.
샘의료복지재단 미주 본부) 510-985-1003, samusa@samf.net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