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동화 ‘가시나무(예영 커뮤니케이션)’가 출간됐다.
본 그림동화는 순수 한국인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탄생됐다. 이 그림동화에는 세 그루의 나무가 등장한다.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떡갈나무와 맛있는 열매를 제공하는 무화과나무, 그리고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기 원하지만 몸에 난 가시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어린가시나무가 등장한다. 가시만 무성한 어린가시나무가 어디에 쓸 데가 있을까?
자신의 가시로 인해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고통 중에 있던 가시나무는 예수님의 고난의 현장에 가시면류관으로 사용되고, 가시나무는 드디어 고귀한 상징물(예수님의 사랑의 상징물)로 거듭난다.
이 책은 어린 가시나무를 통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존재일지라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아름답고, 소중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는 풍부한 재능보다 겸손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게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다.
아름답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자녀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작가소개
남미란
한국 부천 출생으로 현재 미국 LA 동부 Chino Hills city, California에 살고 있으며 남가주 선교극단 ‘사슴과 시냇물’의 대표로서 전문 인형극인이자 에녹, 다니엘, 예인 세 자려를 둔 엄마이고 사모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한 저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화로 어린이들을 찾아갈 것이다.
본 그림동화는 순수 한국인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탄생됐다. 이 그림동화에는 세 그루의 나무가 등장한다.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떡갈나무와 맛있는 열매를 제공하는 무화과나무, 그리고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기 원하지만 몸에 난 가시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어린가시나무가 등장한다. 가시만 무성한 어린가시나무가 어디에 쓸 데가 있을까?
자신의 가시로 인해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고통 중에 있던 가시나무는 예수님의 고난의 현장에 가시면류관으로 사용되고, 가시나무는 드디어 고귀한 상징물(예수님의 사랑의 상징물)로 거듭난다.
이 책은 어린 가시나무를 통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존재일지라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아름답고, 소중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는 풍부한 재능보다 겸손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게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다.
아름답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자녀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작가소개
남미란
한국 부천 출생으로 현재 미국 LA 동부 Chino Hills city, California에 살고 있으며 남가주 선교극단 ‘사슴과 시냇물’의 대표로서 전문 인형극인이자 에녹, 다니엘, 예인 세 자려를 둔 엄마이고 사모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한 저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화로 어린이들을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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