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웍 소재 임마누엘선교교회(강옥만 목사)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오후 5시에 각각 드려진다.

담임 강옥만 목사는 “지난 25년과 같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말씀 교제 중심의 교회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고,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중심의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25주년 창립예배는 임마누엘선교교회 소속교단 C&MA(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한인지회 감독 문형준 목사가 설교를 맡아 진행되며, 1부와 2부 통합 예배로 드려진다.

이날 오후 5시, 25주년을 맞아 장로, 원로 권사,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도 거행된다. 임직식에는 장로에 한수남 성도, 원로 권사에 고유생, 문인애 성도, 권사에 이경연, 김귀련, 김태자, 강내운, 오화인 성도, 안수집사에 최인욱, 안지현, 양병근, 유형진, 고영호 성도가 임직된다.

임마누엘선교교회는 지난 1983년 5월 22일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C&MA 한인지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강옥만 목사가 제 3대 목사로 시무 중이다.


문의) 510-793-6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