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성금요일을 맞아 성극 “베드로의 고백”공연이 성황리에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펼쳐졌다.
매년 성금요일 성극을 준비해 온 방주선교교회의 김현진 전도사는 “이번 성극은 청년사역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면서 “모든 연기자 및 스탭들을 다 청년들이 맡은 이례적인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성극 “베드로의 고백”은 원래 있던 각본을 가정교회의 특색에 맞도록 대폭 각색한 것으로 사역의 열매가 없어서 기운을 잃었던 목자, 목녀가 기도하다가 과거 예루살렘으로 상상의 여행을 떠나서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를 만나고, 베드로와 함께 회복을 경험한 후 “내 양을 먹이라”는 예수의 명령을 따라 목원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하고 헌신하는 내용이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미리 영상으로 촬영해서, 영화와 연극이 번갈아가며 공연되는 획기적인 시도가 효과적이었다.
이날 열연을 펼친 주인공 베드로 역의 이희준씨는 “등장인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화 ‘Passion of Christ’를 보며 베드로를 연구했다. 실제 공연때는 자신이 아닌 정말 베드로가 된 듯 감정이 그대로 느껴졌다” 라며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 같다”고 자신의 호연을 설명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윤주씨는 “고등학교때까지 연극부로 활동했기에 연극에 나름대로 안목을 가지고 있는데 순수 아마추어의 공연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프로패셔널한 무대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방주선교교회 박동서 목사는 “청년들이 이러한 대규모의 공연을 준비한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연기, 조명, 음향, 영상 할 것이 모두 완벽에 가깝게 연출이 됐고, 가정교회에 맞는 은혜로운 내용이 뒷받침 되어서 너무나 훌륭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년 성금요일 성극을 준비해 온 방주선교교회의 김현진 전도사는 “이번 성극은 청년사역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면서 “모든 연기자 및 스탭들을 다 청년들이 맡은 이례적인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성극 “베드로의 고백”은 원래 있던 각본을 가정교회의 특색에 맞도록 대폭 각색한 것으로 사역의 열매가 없어서 기운을 잃었던 목자, 목녀가 기도하다가 과거 예루살렘으로 상상의 여행을 떠나서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를 만나고, 베드로와 함께 회복을 경험한 후 “내 양을 먹이라”는 예수의 명령을 따라 목원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하고 헌신하는 내용이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미리 영상으로 촬영해서, 영화와 연극이 번갈아가며 공연되는 획기적인 시도가 효과적이었다.
이날 열연을 펼친 주인공 베드로 역의 이희준씨는 “등장인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화 ‘Passion of Christ’를 보며 베드로를 연구했다. 실제 공연때는 자신이 아닌 정말 베드로가 된 듯 감정이 그대로 느껴졌다” 라며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 같다”고 자신의 호연을 설명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윤주씨는 “고등학교때까지 연극부로 활동했기에 연극에 나름대로 안목을 가지고 있는데 순수 아마추어의 공연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프로패셔널한 무대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방주선교교회 박동서 목사는 “청년들이 이러한 대규모의 공연을 준비한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연기, 조명, 음향, 영상 할 것이 모두 완벽에 가깝게 연출이 됐고, 가정교회에 맞는 은혜로운 내용이 뒷받침 되어서 너무나 훌륭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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