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지역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세 명 복음성가 사역자가 오는 12일(수)부터 북가주를 방문해 3인 3색 콘서트를 갖는다.

‘찬양사역공동체레위마을’ 주최 이번 집회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최명자 사모, 손영진 사모 3명이 나와 자신 색깔에 맞는 찬양과 워십을 선보인다.

황국명 목사는 “콘서트에 참여하는 3인 모두 이민 온 지 30년이 넘어 이민자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며, “찬양으로 이민자 삶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성탄을 더욱 기쁘게 맞고 싶은 마음으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콘서트 일정으로 12일(수) 오후 7시 산호세 주님의침례교회(박완주 목사), 14일(금) 오후7시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 15일(토) 오후7시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 16일(일) 오후 6시 30분 크로스웨이교회(민봉기 목사), 19일(수) 오후7시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이강웅 목사)로 총 5번에 걸쳐 열린다.

문의)공동체레위마을: 707-373-9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