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크릭한인교회(김궁헌 목사) 설립 1주년 기념 및 선교사 파송식이 오는 8일(토) 오후 6시 열린다.
지난 해 1월 6개 가정이 모여 시작된 캐년크릭한인교회는 4월 PCA(미장로회)서북노회에서 교회설립공식 승인을 받고, 12월 창립예배를 드린 후 현재 약 300명의 교인을 가진 교회로 성장했다. 예배준비위원장이자 교회창립멤버인 노병용 장로는 “지역적 베네핏도 있었다”고 말했다.
산라몬 개발지역은 아시안 계 약 60%, 백인 약 40%의 인종분포를 보인다. 현재 캐년크릭한인교회는 1988년 설립된 캐년크릭장로교회와 파트너쉽관계며 지역특성에 맞춰 다민족, 다문화적 교회를 비전으로 한다.
1주년 기념식에 맞춰 파송하는 첫 선교사 임영우, 임리브가 가정은 교회 초기 창립멤버며, 약 5년 선교를 생각하고 있다. 노 장로는 “풀타임으로 선교를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선교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는 동 교회는 연 교회운영자금의 80%이상이 선교헌금으로 쓰여진다.
노 장로는 “대부분의 교인은 불신자였다가 복음을 알게 된 이들” 이라며, “산라몬 지역에 교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 뜻이 있는 것 같다. 모든 것은 하나님 은혜다.” 라고 전했다.
지난 해 1월 6개 가정이 모여 시작된 캐년크릭한인교회는 4월 PCA(미장로회)서북노회에서 교회설립공식 승인을 받고, 12월 창립예배를 드린 후 현재 약 300명의 교인을 가진 교회로 성장했다. 예배준비위원장이자 교회창립멤버인 노병용 장로는 “지역적 베네핏도 있었다”고 말했다.
산라몬 개발지역은 아시안 계 약 60%, 백인 약 40%의 인종분포를 보인다. 현재 캐년크릭한인교회는 1988년 설립된 캐년크릭장로교회와 파트너쉽관계며 지역특성에 맞춰 다민족, 다문화적 교회를 비전으로 한다.
1주년 기념식에 맞춰 파송하는 첫 선교사 임영우, 임리브가 가정은 교회 초기 창립멤버며, 약 5년 선교를 생각하고 있다. 노 장로는 “풀타임으로 선교를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선교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는 동 교회는 연 교회운영자금의 80%이상이 선교헌금으로 쓰여진다.
노 장로는 “대부분의 교인은 불신자였다가 복음을 알게 된 이들” 이라며, “산라몬 지역에 교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 뜻이 있는 것 같다. 모든 것은 하나님 은혜다.” 라고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