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를 통해 국내·외에 워십댄싱 사역을 소개하며 하나님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 성경에 나타난 동작을 심도 있게 연구, 워십 댄싱을 개발해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고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 이소영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수차례 공연과 강습회를 통해 여호수아 워십댄싱을 감상한 사람의 평가는 한결같이 “일반 무용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다”라는 것이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의 폭발적인 호응속에 여호수아 워십댄싱은 28일부터 LA, 시카고, 아틀란타, 샤알롯, 산호세와 일본 도쿄에서 공연과 강습회를 갖는다. 이번 월드 투어 모토는 ‘열방을 향한 끊임없는 전진! 여호수아다운 땅 밟기 사역’으로 워십댄싱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20,30대 청년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소영 원장은 “동방박사가 예수님께 예물을 드리러 갈 때 마음으로 워십댄싱을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공연을 통해 새로운 20여 개 작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강습회를 통해 이 작품을 전수, 각 교회에서 성탄절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많은 기독교 공연이 무료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유료로 공연을 한다는 이소영 원장은 “공연 질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기독교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또 “한 해를 보내면서 빛도 이름도 없이 수고한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마음에서 목회자 100쌍을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워십댄스란 예술영역은 아직 개척단계”라며 “감동적인 워십댄싱으로 하나님 영광을 드높일 수 있도록 미주교회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은 그리스도 문화로 세상을 정복하고 예배 회복에 필요한 전문사역자(워십댄싱, 찬양, 드라마, 무용)를 신학과 영성훈련으로 양성해 세계선교와 교회 부흥에 이바지하고자 세워진 문화선교 단체로서 캐롤을 워십댄스화 하는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워십댄싱신학원은 중세시대 신학자 성 프란시스가 성탄절 날 마굿간 앞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예술적 의미를 담아내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소영 원장은 워십댄싱 안무가로 한국성서대학교와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과 동대학 무용학과 대학원(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미주 공연 및 강습회 문의 82-11-769-3472

산호세 : 2007년 11월 28일(수) 오후 7시30분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L.A. : 2007년 12월 1일(토) 오후 7시30분 동양선교교회
(강습회:주님의영광교회 11/29,12/1)

시카고 : 2007년 12월 4일(화) 오후 7시30분 복음장로교회
(강습회:주사랑교회 12/5,6)

아틀란타 : 2007년 12월 8일(토) 오후 7시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강습회: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12/9,10)

샤알롯 : 2007년 12월 11일(화) 오후 7시30분 목양교회
(강습회:장소미정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