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선원선교 후원자 기도회가 오는 17일(토) 북가주 선원선교회(양태석 목사)에서 열린다.
배 한 척당 5-6개 국 언어권 약 26명이 함께 항해해야하는 선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복음 전파 사역을 하는 양태석 목사는 "약 10여 년의 선장 및 함장 경험이 있기에 더욱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일 년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선원의 한 달 급여는 약 600여 불, 택시비가 없을 선원들을 위해 직접 라이드(Ride)도 제공하고 있다.
양 목사는 "예수쟁이라 핍박하는 선원들 앞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섬겨야하는 것이 바로 선원선교"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만큼 보람도 있다.
지난 12일(화),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에 참석한 양 목사는 사역보고시간을 통해 "터키선원이 선원선교회에서 짧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가 목회자가 되었다. 또, 후원자와 한 선원과의 펜팔을 통해 복음이 전파 돼 예수믿는 역사가 일어났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대구서문교회 김진석 목사의 특송 및 선원선교현장설명과 말씀 시간이 있으며, 북가주 지역 선원선교 이사진 및 목회자들이 참석 예정이다.
배 한 척당 5-6개 국 언어권 약 26명이 함께 항해해야하는 선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복음 전파 사역을 하는 양태석 목사는 "약 10여 년의 선장 및 함장 경험이 있기에 더욱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일 년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선원의 한 달 급여는 약 600여 불, 택시비가 없을 선원들을 위해 직접 라이드(Ride)도 제공하고 있다.
양 목사는 "예수쟁이라 핍박하는 선원들 앞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섬겨야하는 것이 바로 선원선교"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만큼 보람도 있다.
지난 12일(화),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에 참석한 양 목사는 사역보고시간을 통해 "터키선원이 선원선교회에서 짧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가 목회자가 되었다. 또, 후원자와 한 선원과의 펜팔을 통해 복음이 전파 돼 예수믿는 역사가 일어났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대구서문교회 김진석 목사의 특송 및 선원선교현장설명과 말씀 시간이 있으며, 북가주 지역 선원선교 이사진 및 목회자들이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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