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소수민족은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타종교를 보면 현재 미국내에는 3백만 회교도와 2백만 불교도, 2백만 힌두교도들이 있으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수태 목사)는 뉴욕내 타민족과 타종교에게 효과적으로 예수 이름을 전할 수 있도록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뉴욕전도협의회와 국제 CCC 예수영화사역 본부, 기독교한인 세계 선교협의회 미전도종족 선교운동 본부에서 함께 주최한다.

대회는 퀸즈칼리지, 세인트존스대학, NYU, 콜롬비아대학, 스토니부룩 등 한인학생이 많은 뉴욕내 대학교에서 크리스천 리더을 초청하고, 이들에게 미전도종족 선교 노하우와 자료를 전수하고 함께 네트웍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뉴욕 목회자도 함께 참여해 타민족 타종교 선교를 위한 네트웍 형성에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욕전도협의회는 타민족 타종교 선교를 위해 “교회 주변, 교인들 집 주변, 교인들 비즈니스 인근 타민족 구원을 위해 일분씩 기도합시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문의 : 718-899-8309 / 718-89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