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 Hunger(회장 정인수 목사)에서 일본 대지진 구호를 위한 구제성금 모금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1일, 강도 9.0 규모의 대지진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이후 한국 기아대책(대표 정정섭 장로)과 손 잡고 발 빠른 구호 활동에 나섰던 AID Hunge에서 미주 한인들의 폭 넓은 관심과 기도, 물질적 후원을 요청했다.

부회장 윤승구 박사는 “일본은 최악의 재난으로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럴 때 발 벗고 나서서 실의에 빠진 형제를 도와야 합니다”라고 권면했다.

구호성금은 Pay to the order ‘AID’로 적어 메모란에 ‘Japan Relief’를 추가해 Ccoex Suite 105, 2855 Rolling Pin Lane, Suwanee GA 30024로 보내면 된다. 문의 윤승구 박사 770-815-5200, 이창우 박사 404-790-8683. 웹사이트 www.aid4hung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