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사진동우회(회장 이경열)의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전이 도라빌 하얀풍차에서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회원 7명의 작품 35점이 전시된 이번 사진전은 700여 인종의 다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도라빌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