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에 참여한 이재룡·유호정 부부와 모델 이선진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최근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주)스타리퍼블릭에서 나눔 바자회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이재룡·유호정·황보·이선진·한영·갬블러 크루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연예인 패션상품 온라인쇼핑몰 스타비스타 의류 및 패션잡화 8백여점이 진열돼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 지구촌 빈곤퇴치 기금으로 전달된다.

바자회에서는 특히 이재룡·유호정 부부와 모델 이선진 씨가 직접 참여해 사인회와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재룡 씨는 “경기침체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