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죄가 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걱정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백성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주의 모든 형편과 사건들을 총 지휘하시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다. (중략) 우리는 걱정의 직접적 원인이 하나님의 주권적 통제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그 직접적 원인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걱정과 좌절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죄’ (본문 중에서)
하나님 앞에서 큰 죄·작은 죄는 없다. 모든 죄는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며,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적이다. 하나님은 이런 죄는 되고, 저런 죄는 안 된다고 기준을 주신 적이 없다. 죄는 죄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살인, 도적질, 간음, 음주 등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는다. 하지만 평생 ‘마음의 죄’를 짓고 산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의 저자, 인간의 실존을 꿰뚫는 통찰력 있는 작가 제리 브리지스의 신간 ‘크리스천이 꼭 이겨야 할 마음의 죄’가 출간됐다. 약 25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의 메시지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모든 죄는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다”.
제리 브리지스는 일상에서 우리가 묵인하는 걱정과 좌절, 신앙적 교만, 불만족, 시기와 질투, 혀로 짓는 죄, 참을성없이 쏟아내는 화 등 마음에서 짓는 죄를 심각한 죄로 정의한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과 자신만 아는 ‘점잖고 교묘한 죄’, ‘알게 모르게 별 생각없이 저지르는 죄’라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경건한 속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책이며, 내면에 깊숙하게 뿌리 박힌 죄의 본질 파헤쳐 자극하고 회개하게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웃의 눈에 있는 티끌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내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추천사에서 “이 책으로 인해 마음의 죄에 맞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군대가, 에스겔 골짜기에서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싶다”며 “죄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진지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작가소개
지은이_ 제리 브리지스
제리 브리지스는 ‘경건에 이르는 연습’, ‘하나님의 성품 연습’, ‘하나님 정말 계십니까’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술가이며, 현재 네비게이토선교회를 섬기는 간사다. 인기 있는 강연가로도 널리 알려진 제리는 아내 제인과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평범한 성도
_하나님께 구별된 사람
죄가 사라지다
_죄의 개념조차 없는 시대
죄의 흉악성
_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고통당하시다
죄를 치료하는 약
_복음, 유일한 치료제
성령의 권능
_죄의 권세에서 깨끗케 하시는 능력
죄를 처리하기 위한 지침
_꼭 기억해야 할 일곱 가지 조언
Part 2
불경건함
_하나님 없이 사는 죄
걱정과 좌절
_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죄
불만족
_하나님이 주신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
감사하지 않음
_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히 여기는 죄
교만
_ 자기만 높이는 죄
이기심
_다른 사람은 돌아보지 않는 무관심의 죄
자제력 부족
_ 욕구에 지배당하는 죄
Part 3
참을성 없음과 성급함
_모든 것을 내 기대에 맞추려는 죄
분노
_해결하지 못한 이기심의 죄
분노의 잡초
_분노, 반드시 뽑아 없애야 할 독초
비판주의
_감히 하나님의 역할을 침해하는 죄
시기와 질투
_ 한 몸을 이루는 형제자매를 경쟁자로 여기는 죄
혀로 짓는 죄
_남을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죄
세속성
_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죄
에필로그
죄를 넘어 은혜로
_먼저 죄와 직면하라
하나님 앞에서 큰 죄·작은 죄는 없다. 모든 죄는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며,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적이다. 하나님은 이런 죄는 되고, 저런 죄는 안 된다고 기준을 주신 적이 없다. 죄는 죄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살인, 도적질, 간음, 음주 등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는다. 하지만 평생 ‘마음의 죄’를 짓고 산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의 저자, 인간의 실존을 꿰뚫는 통찰력 있는 작가 제리 브리지스의 신간 ‘크리스천이 꼭 이겨야 할 마음의 죄’가 출간됐다. 약 25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의 메시지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모든 죄는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다”.
제리 브리지스는 일상에서 우리가 묵인하는 걱정과 좌절, 신앙적 교만, 불만족, 시기와 질투, 혀로 짓는 죄, 참을성없이 쏟아내는 화 등 마음에서 짓는 죄를 심각한 죄로 정의한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과 자신만 아는 ‘점잖고 교묘한 죄’, ‘알게 모르게 별 생각없이 저지르는 죄’라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경건한 속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책이며, 내면에 깊숙하게 뿌리 박힌 죄의 본질 파헤쳐 자극하고 회개하게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웃의 눈에 있는 티끌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내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추천사에서 “이 책으로 인해 마음의 죄에 맞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군대가, 에스겔 골짜기에서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싶다”며 “죄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진지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작가소개
지은이_ 제리 브리지스
제리 브리지스는 ‘경건에 이르는 연습’, ‘하나님의 성품 연습’, ‘하나님 정말 계십니까’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술가이며, 현재 네비게이토선교회를 섬기는 간사다. 인기 있는 강연가로도 널리 알려진 제리는 아내 제인과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평범한 성도
_하나님께 구별된 사람
죄가 사라지다
_죄의 개념조차 없는 시대
죄의 흉악성
_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고통당하시다
죄를 치료하는 약
_복음, 유일한 치료제
성령의 권능
_죄의 권세에서 깨끗케 하시는 능력
죄를 처리하기 위한 지침
_꼭 기억해야 할 일곱 가지 조언
Part 2
불경건함
_하나님 없이 사는 죄
걱정과 좌절
_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죄
불만족
_하나님이 주신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
감사하지 않음
_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히 여기는 죄
교만
_ 자기만 높이는 죄
이기심
_다른 사람은 돌아보지 않는 무관심의 죄
자제력 부족
_ 욕구에 지배당하는 죄
Part 3
참을성 없음과 성급함
_모든 것을 내 기대에 맞추려는 죄
분노
_해결하지 못한 이기심의 죄
분노의 잡초
_분노, 반드시 뽑아 없애야 할 독초
비판주의
_감히 하나님의 역할을 침해하는 죄
시기와 질투
_ 한 몸을 이루는 형제자매를 경쟁자로 여기는 죄
혀로 짓는 죄
_남을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죄
세속성
_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죄
에필로그
죄를 넘어 은혜로
_먼저 죄와 직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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