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전통 공연단이 10월 한국에서 ‘카카우’(KAKAU)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우’는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가 해외 라이센스 작품의 공동 저작권을 갖고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자연 속에서 수렵을 하며 모든 일상을 춤으로 표현해 온 카카우 앞에 다른 문명의 냉소적인 이방인들이 나타나면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아프리카 전통춤 공연이다.
10월 한-아 문화교류대회를 개최하면서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게 된 월드미션프론티어는 “‘카카우’ 공연은 한국인들이 아프리카를 문화로써 접하고 아프리카를 품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기도해 온 끝에 얻은 결실”이라고 알렸다.
‘카카우’ 한국 초연은 예술감독인 김혜진 씨(동아방송예술대 뮤지컬 교수)가 총지휘를 맡았으며 10월 3일부터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명성황후’와 ‘마리아 마리아’의 뮤지컬 배우 오성원을 비롯해 조선행, 강형실 등 한국의 공연 예술인들이 아프리카를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월드미션프론티어는 밝혔다.
‘카카우’는 2009년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전국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연 수익금은 모두 아프리카 내전으로 인한 과부와 고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10월 한국 공연은 아프리카문화원, 제이아트, 티켓링크, 공연예술선교단 보엠이 후원한다.
문의) 02-323-2932, 031-758-1042
‘카카우’는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가 해외 라이센스 작품의 공동 저작권을 갖고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자연 속에서 수렵을 하며 모든 일상을 춤으로 표현해 온 카카우 앞에 다른 문명의 냉소적인 이방인들이 나타나면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아프리카 전통춤 공연이다.
10월 한-아 문화교류대회를 개최하면서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게 된 월드미션프론티어는 “‘카카우’ 공연은 한국인들이 아프리카를 문화로써 접하고 아프리카를 품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기도해 온 끝에 얻은 결실”이라고 알렸다.
‘카카우’ 한국 초연은 예술감독인 김혜진 씨(동아방송예술대 뮤지컬 교수)가 총지휘를 맡았으며 10월 3일부터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명성황후’와 ‘마리아 마리아’의 뮤지컬 배우 오성원을 비롯해 조선행, 강형실 등 한국의 공연 예술인들이 아프리카를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월드미션프론티어는 밝혔다.
‘카카우’는 2009년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전국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연 수익금은 모두 아프리카 내전으로 인한 과부와 고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10월 한국 공연은 아프리카문화원, 제이아트, 티켓링크, 공연예술선교단 보엠이 후원한다.
문의) 02-323-2932, 031-75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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