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페라캘리포니아소년소녀합창단이 몰고 온 은혜와 감격의 물결이 북가주 한인에게도 전해졌다. ‘북가주한인TV방송(KEMS) 기독교TV 방송 후원’ 공연을 위해 북가주를 방문한 오페라캘리포니아소년소녀합창단은 도착함과 동시에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소재 상항순복음교회(오관진 목사)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KEMS TV가 주관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3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공연에는 임마누엘장로교회어린이콰이어(지휘 강소연), SF God’s Image(대표 정현), G2M(디렉터 홍원오), CENT(대표 김애경), 뉴라이프교회어린이콰이어(디렉터 에스더 위)도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KEMS 유택종 사장은 “북가주 한인 유일의 기독교방송국으로서 뿌리 깊이 자리매김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방송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고 해가 거듭할수록 어린이 사역에 더욱 힘쓰는 KEMS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페라캘리포니아를 맡고 있는 노형건 단장은 “택함 받은 한민족의 성령충만한 새찬양운동으로 오페라캘리포니아를 맡겨주셨고 이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실 줄 믿는다”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어두운 조명 아래 뮤지컬 줄거리를 소개하는 한 소년의 깜찍한 등장으로 오페라캘리포니아 선교뮤지컬의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선교뮤지컬 ‘In God’s Time’은 타임머신을 소재로 아이들이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하나님 존재와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줄거리의 뮤지컬이다. 천방지축 10대 소녀인 주인공 미나는 괴짜 삼촌 이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B.C 3000년)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해 시대를 구원한 하나님의 사람 ‘노아’와 (1948년) 두 친아들을 죽인 살해범을 아들로 삼고 아가페적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준 ‘손양원 목사’, (1974년) 미나가 다니고 있는 교회를 세운 ‘헬렌 목사’를 만나고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깊게 믿게 된다.
뛰어난 무대연출과 상황을 극대화시키는 배경음악,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빛났던 이날 공연은 2세를 중심으로 한 선교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더욱 주목 받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로 마무리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이스트베이 총 3지역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10일 오후 5시 30분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진행된다.
KEMS TV가 주관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3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공연에는 임마누엘장로교회어린이콰이어(지휘 강소연), SF God’s Image(대표 정현), G2M(디렉터 홍원오), CENT(대표 김애경), 뉴라이프교회어린이콰이어(디렉터 에스더 위)도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KEMS 유택종 사장은 “북가주 한인 유일의 기독교방송국으로서 뿌리 깊이 자리매김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방송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고 해가 거듭할수록 어린이 사역에 더욱 힘쓰는 KEMS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페라캘리포니아를 맡고 있는 노형건 단장은 “택함 받은 한민족의 성령충만한 새찬양운동으로 오페라캘리포니아를 맡겨주셨고 이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실 줄 믿는다”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어두운 조명 아래 뮤지컬 줄거리를 소개하는 한 소년의 깜찍한 등장으로 오페라캘리포니아 선교뮤지컬의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선교뮤지컬 ‘In God’s Time’은 타임머신을 소재로 아이들이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하나님 존재와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줄거리의 뮤지컬이다. 천방지축 10대 소녀인 주인공 미나는 괴짜 삼촌 이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B.C 3000년)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해 시대를 구원한 하나님의 사람 ‘노아’와 (1948년) 두 친아들을 죽인 살해범을 아들로 삼고 아가페적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준 ‘손양원 목사’, (1974년) 미나가 다니고 있는 교회를 세운 ‘헬렌 목사’를 만나고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깊게 믿게 된다.
뛰어난 무대연출과 상황을 극대화시키는 배경음악,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빛났던 이날 공연은 2세를 중심으로 한 선교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더욱 주목 받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로 마무리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이스트베이 총 3지역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10일 오후 5시 30분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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