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인의 뛰어난 영성과 열정을 2세에게 전수할 것인가? 쉽지 않은 질문이다. 그러나 대규모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SEND YOUR REIGN 08)를 준비 중인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2세에게 하나님 꿈을 심고 평신도 사역자 양성을 이뤄내는 것이 2세 신앙전수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전하며 오는 8월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를 통해 그 꿈을 이루겠다는 확신에 찬 다짐을 내비쳤다.
지난 22일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SEND YOUR REIGN 08) 준비를 위한 기자회견이 새소망침례교회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이동진 목사(준비위원장), 조엘 리 전도사(집회 총괄 디렉터), 오관근 사관(북가주총연합회 총무), 김재관 목사(몬트레이침례교회, 몬트레이 지역 간사), 김환일 목사(새소망침례교회 찬양협동목사, 새크라멘토 지역 간사), 홍영수 목사(노바토침례교회), 양태석 목사(선원선교회), 이노수 목사(오클랜드패튼교회 부목사), 서성재 전도사(샌프란시스코 지역 간사), 이유미 전도사(산호세 지역 간사), 신광숙 집사(이스트베이 지역 간사) 외 다수 한인언론기관이 참석했다.
먼저,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를 5회째 주관해온 이동진 목사(준비위원장)는 미주 내 한인교회(6천여 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2세 교역자수(7백 명)를 언급하며 “8월에 열릴 제 6회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가 한인교회를 이끌어갈 2세 평신도 지도자 양육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준비위원장 이동진 목사)는 미주 부흥강사 로니 힐(Ronnie Hill) 목사를 초청, 하버라이트퍼스트어셈블리오브갓(Harbor Light First Assembly Of God)에서 개최된다. 집회의 주제는 ‘긴박성(URGENCY)’으로 불신자 영혼 구원이 시급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불신자 영혼 구원을 위해서 친구나 친지를 전도할 계획을 세우고 전도 여부를 확인하며 관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연인원 5천 명 참석이 예상되는 이번 집회는 지역 1백5십여 교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9개 지역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산호세, 몬트레이, 새크라멘토 등의 지역 목회자 및 간사들은 연합집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교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홍영수 목사는 “본인의 아들도 지난해 집회를 다녀온 후 말과 행동, 삶이 많이 바뀌었다. 목회자의 자녀라도 여름성경학교나 캠프 등 특별한 행사를 통해 새롭게 예수님을 만난다”며, “하나님께서는 한국민족의 영성을 특별히 사용하시며, 이러한 영성이 2세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2세 사역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오관근 사관은 “이번 청소년연합집회에는 크게 3가지 유익이 있다. 첫번째 비교적 소규모로 모이는 북가주 지역 청소년이 또래 크리스천을 보며 도전을 받고 신앙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다. 두번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세번째,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고 복음전파 마인드가 생긴다”고 말했다.
또 새크라멘토 지역 간사 김환일 목사는 “개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지만 이 같은 특별한 집회를 통해 새로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지역 간사 서성재 전도사도 “개인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지만 그룹 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도 있다”고 교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스트베이 지역 간사 신광숙 집사는 “2세에게 신앙이 전수되는 것이 나의 꿈이며 항상 기도하는 기도제목이다. 이번 집회에 몬트레이부터 저 위쪽 새크라멘토까지 모든 교회가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산호세 지역 간사 이유미 전도사도 “해마다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다:며, 적극적인 교회 참여를 촉구했다. 이노수 목사도 “이런 집회를 적극 알려 젊은 2세 사역자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난 22일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SEND YOUR REIGN 08) 준비를 위한 기자회견이 새소망침례교회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이동진 목사(준비위원장), 조엘 리 전도사(집회 총괄 디렉터), 오관근 사관(북가주총연합회 총무), 김재관 목사(몬트레이침례교회, 몬트레이 지역 간사), 김환일 목사(새소망침례교회 찬양협동목사, 새크라멘토 지역 간사), 홍영수 목사(노바토침례교회), 양태석 목사(선원선교회), 이노수 목사(오클랜드패튼교회 부목사), 서성재 전도사(샌프란시스코 지역 간사), 이유미 전도사(산호세 지역 간사), 신광숙 집사(이스트베이 지역 간사) 외 다수 한인언론기관이 참석했다.
먼저,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를 5회째 주관해온 이동진 목사(준비위원장)는 미주 내 한인교회(6천여 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2세 교역자수(7백 명)를 언급하며 “8월에 열릴 제 6회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가 한인교회를 이끌어갈 2세 평신도 지도자 양육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준비위원장 이동진 목사)는 미주 부흥강사 로니 힐(Ronnie Hill) 목사를 초청, 하버라이트퍼스트어셈블리오브갓(Harbor Light First Assembly Of God)에서 개최된다. 집회의 주제는 ‘긴박성(URGENCY)’으로 불신자 영혼 구원이 시급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불신자 영혼 구원을 위해서 친구나 친지를 전도할 계획을 세우고 전도 여부를 확인하며 관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연인원 5천 명 참석이 예상되는 이번 집회는 지역 1백5십여 교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9개 지역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산호세, 몬트레이, 새크라멘토 등의 지역 목회자 및 간사들은 연합집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교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홍영수 목사는 “본인의 아들도 지난해 집회를 다녀온 후 말과 행동, 삶이 많이 바뀌었다. 목회자의 자녀라도 여름성경학교나 캠프 등 특별한 행사를 통해 새롭게 예수님을 만난다”며, “하나님께서는 한국민족의 영성을 특별히 사용하시며, 이러한 영성이 2세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2세 사역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오관근 사관은 “이번 청소년연합집회에는 크게 3가지 유익이 있다. 첫번째 비교적 소규모로 모이는 북가주 지역 청소년이 또래 크리스천을 보며 도전을 받고 신앙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다. 두번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세번째,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고 복음전파 마인드가 생긴다”고 말했다.
또 새크라멘토 지역 간사 김환일 목사는 “개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지만 이 같은 특별한 집회를 통해 새로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지역 간사 서성재 전도사도 “개인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지만 그룹 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도 있다”고 교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스트베이 지역 간사 신광숙 집사는 “2세에게 신앙이 전수되는 것이 나의 꿈이며 항상 기도하는 기도제목이다. 이번 집회에 몬트레이부터 저 위쪽 새크라멘토까지 모든 교회가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산호세 지역 간사 이유미 전도사도 “해마다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다:며, 적극적인 교회 참여를 촉구했다. 이노수 목사도 “이런 집회를 적극 알려 젊은 2세 사역자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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