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을 초월한 데이터베이스가 되겠지만 처음에는 한국인 의사, 전문인들, 재정가, 법률인, 기술자, 교육가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1만 5천명이 넘는 한인선교사와 175개국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를 하나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MOM 선교회 북가주 지부장 이지영 선교사는 지난 3일 칼럼을 통해 “‘BAM(Business as Mission) 사역’을 위한 한인 네트웍 구축”을 제안했다. 이 선교사는 “단기선교를 나갔을 때 선교지를 유심히 살펴보시고 이후에 이 곳 전문가나 기업인의 공정한 서비스 개발에 멘토 역할을 해달라”며 BAM 사역 한인 네트웍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BAM 사역은 아직 한인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 현지에 네트웍 구축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현지 BAM 사역을 위한 네트웍을 언급하며 이 선교사는 “Rightnow.org (http://www.right-now.org) 기관은 컨퍼런스와 웹싸이트를 통해 2만3천명이 넘는 열정적 전문인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며, “이 기관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574명의 엔지니어, 회계사,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BAM 사역에 동원 됐다”고 소개했다.
또 미국 ‘Trade As One’이라는 기관에서는 ‘선교지에서 생산되는 물품 및 기술 등을 소개, 웹사이트로 마켓을 열어 구매력 있는 사회에 알리고 바자를 열어서 직접 판매’해 선교지의 경제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하나님께 대한 열정으로 불타는 많은 한인 1세, 2세를 하나로 묶어 총체적 선교 ‘BAM’ 한인 네트웍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며, “후방에 있는 풍부한 인력 자원, 정보와 실력을 연결해서 각 고장의 현지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상황화된(contelized) 소융자, 소기업 사업을 통해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고 현지인 스스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컨설팅) BAM 사역에 함께 동참하자.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2세들에게 남겨줘야 할 유산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연락처) 이지영 선교사 408-313-1527
MOM 선교회 북가주 지부장 이지영 선교사는 지난 3일 칼럼을 통해 “‘BAM(Business as Mission) 사역’을 위한 한인 네트웍 구축”을 제안했다. 이 선교사는 “단기선교를 나갔을 때 선교지를 유심히 살펴보시고 이후에 이 곳 전문가나 기업인의 공정한 서비스 개발에 멘토 역할을 해달라”며 BAM 사역 한인 네트웍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BAM 사역은 아직 한인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 현지에 네트웍 구축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현지 BAM 사역을 위한 네트웍을 언급하며 이 선교사는 “Rightnow.org (http://www.right-now.org) 기관은 컨퍼런스와 웹싸이트를 통해 2만3천명이 넘는 열정적 전문인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며, “이 기관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574명의 엔지니어, 회계사,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BAM 사역에 동원 됐다”고 소개했다.
또 미국 ‘Trade As One’이라는 기관에서는 ‘선교지에서 생산되는 물품 및 기술 등을 소개, 웹사이트로 마켓을 열어 구매력 있는 사회에 알리고 바자를 열어서 직접 판매’해 선교지의 경제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하나님께 대한 열정으로 불타는 많은 한인 1세, 2세를 하나로 묶어 총체적 선교 ‘BAM’ 한인 네트웍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며, “후방에 있는 풍부한 인력 자원, 정보와 실력을 연결해서 각 고장의 현지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상황화된(contelized) 소융자, 소기업 사업을 통해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고 현지인 스스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컨설팅) BAM 사역에 함께 동참하자.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2세들에게 남겨줘야 할 유산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연락처) 이지영 선교사 408-31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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