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교회(담임 최춘호 목사)가 19일 오전 7시 거리선교회와 함께 거리 노숙자를 위해 나섰다.

로고스교회 도동훈 장로 목장원과 장석천 부목사가 함께한 이날 봉사에서는 홈리스를 위해 치킨과 스프 등을 나눠줬다.

장석천 부목사는 “같이 갔던 목원 식구가 홈리스를 섬기는 것이 너무 기쁘고 보람된 일이었다고 고백했다”며 “나 자신도 오늘 새벽 같이 추운날 홈리스가 생각났는데 이들이 빨리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