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밀알선교단이 운영하는 장애아동을 위한 토요사랑의교실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를 펼쳤다.

이날 1년간 자원 봉사를 한 40여 명 봉사자와 학부모가 함께 모여 성탄 만찬을 나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 못하는 장애아동을 위해 산타할아버지가 등장, 각각 장애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성탄 축하 만찬을 위해 김신경 씨(스카이라이너 여행사)가 1000불 현금을 기부하였으며, 리버사이드교회(담임 브라이언 리 목사)에서 장애아동을 위해 인형극을 준비하기도 했다.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교실은 자원봉사자 손길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명 성인 자원봉사자와 3명 특수 교사와 30여 명 고등학교 자원봉사자가 매주 토요일 아침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봉사하고 있다.

모임은 현재 Elmwood Park, NJ에 소재하고 있는 리버사이드교회 (브라이언 리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의:201.681.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