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밴쿠버한인목사회는 밴쿠버지역의 목사와 사모 및 지역 선교사를 초청 모임을 가진다.

또한 이날 서울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말씀을 전하게 된다.

이전의 목사회 모임은 60여명의 밴쿠버지역 회원 목사들의 모임이었지만 이번에는 밴쿠버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지역사역자들과 하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목사회의 김한국 목사는 "금년들어 목사회가 크게 발전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서북미목사회 연합으로 밴쿠버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밴쿠버지역의 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