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지난 6월 6일 오후 1시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제35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1명, 석사 38명, 박사 14명 등 총 113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최윤정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수진과 졸업예정자 입장을 시작으로 학위수여, 총장 연설, 축사, 졸업생 답사 등으로 이어졌다.Jun 08, 2026 02:00 PM PDT
날씨가 이상하리만큼 청명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6월의 날씨다. 차창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복잡한 57번 고속도로에서 밀려오는 짜증까지 잊게 해 준다. 맑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어서 그렇다는 생각까지 든다.Jun 08, 2026 01:18 PM PDT
미국 공화당 소속 일부 주지사들이 6월을 LGBTQ '프라이드의 달'(Pride Month) 대신 전통적 가족 가치와 생명 존중 정신을 기념하는 기간으로 선포하며 주목받고 있다. 보수 진영은 이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가족 제도와 생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부에서는 이를 미국 사회의 문화적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움직임으로 평가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의 케빈 스티트(Kevin Stitt) 주지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6월을 '생명의 달'(Life Month)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창조하셨으며,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기에 고유한 존엄성과 가치를 지닌다"며 "오클라호마는 생명의 달을 자랑스럽게 기념한다"고 강조했다.Jun 08, 2026 11:12 AM PDT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은 8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시국선언 모임을 열고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은 서울대 학생 신분을 확인한 참석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무너진 선거, 서울대는 응답하라!'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최근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트루스포럼은 성명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하지만 오늘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처참히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고갈되어 유권자들이 투표Jun 08, 2026 11:10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김동기 목사) 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 설충환 목사)가 주최한 '제1회 학원복음화 세미나'가 5일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 선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대안으로 '학교'를 주목하며, 구체적인 현장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의를 맡은 백석 학원선교위원회 서기 최새롬 목사는 '다음세대 영적생명운동-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현재 한국교회 다음세대 통계는 심각한 수준이다. 통합 측 성도 219만 명 중 중등부는 단 3%(7만 명)에 불과해 교회당 평균 출석 인원이 7명에 그치고 있으며, 합동 측 총회교육개발원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전국 교회학교의 70%가 20명 이하, 11Jun 08, 2026 11:08 AM PDT
미국 국무부 대표단이 7일 부산 세계로교회를 방문해 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세계로교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약 4주 전 미국 국무부 측의 연락을 받아 일정이 조율된 것으로, 면담에서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주요 면담 사안은 △일명 '종교법인 해산법'으로 불리는 민법 개정안 △포괄적 차별금지법 △손현보 목사에 대한 '내란선동' 고발(일부 불기소·기각) △기독교 대안교육 규제 △한미 청년 연대 프로그램(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견미단) 등이라고 교회 측은 밝혔다. 면담에는 국내에서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를 비롯해 손찬미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 교감, 손영광 울산대학교 교수, 손찬송 씨가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라일리 반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차관보(국제종교자유 특임대사 대행, 티베트 문제 특별조정관, 평화봉사단장 지명자)를 비롯해 줄리 터너 국Jun 08, 2026 11:06 AM PDT
전 세계적으로 신앙을 이유로 부당하게 구금되는 기독교인들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국제 선교 단체가 연대 캠페인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캐나다 오픈도어선교회가 오는 6월 28일을 전 세계 신앙 수감자들을 기억하는 날로 지정하고 기독교인과 교회의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고 6월 4일 보도했다. 2026년 월드 워치 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80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납치, 체포되거나 재판 없이 투옥 및 실형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오픈도어선교회는 '그들과 하나 되어: 기독교 수감자들을 위한 날'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실상을 외부에 알리고 있다. 선교회 측은 단순한 통계 수치 발표에서 벗어나 개별 수감자들의 이름과 사연에 집중하여 종교 탄압의 심각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오픈도어선교회의 자레드 반데르 묄렌은 기독교 박해 피해자들에게 감옥은 철저히 잊히도록 설계된 공간Jun 08, 2026 11:04 AM PDT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최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일부 투표소에서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한 사람의 표가 막혔을 때, 정의도 멈추었다"며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저는 지난 6월 3일 새벽 6시, 투표소가 열리자마자 한 표를 행사했다"며 "유권자로서 한 표를 던진다는 것은 단지 종이 한 장을 접어 넣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한 시민이 자신의 양심으로 공동체의 미래에 참여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시민들이 투표하지 못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며 "수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 온 민주주의와 참정권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번 사안은 반드시 엄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했다.Jun 08, 2026 11:01 AM PDT
국내 주요 신학교 총학생회들이 최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총신대학교 총학생회 비상특별위원회는 6일 발표한 성명에서 "그리스도 절대 주권 아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국가 권력의 국민 자유 박탈을 책망한다"고 밝혔다. 총신대 총학생회는 "중앙선관위원장은 국가 의전 서열 6위에 해당하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국민투표에 관한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직위"라며 "그러나 우리는 되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는 헌법 파괴 행위를 수도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자행하였음을 바라본다"고 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리는 현 체제에 다시금 그리스도의 절대 주권을 주장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Jun 08, 2026 10:59 AM PDT
전 세계 복음주의 신학교육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폭발적인 확산 속에서 목회자 양성의 핵심인 영적 형성의 본질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복음주의신학교육협의회(ICETE) 산하 학습 영향력 기술 혁신팀은 'AI의 파괴적 혁신과 신학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6월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신학 교육자 70여 명이 참석해 기독교 신학교육 현장에 도입된 인공지능의 실용적 가치와 신학적 한계를 심도 있게 진단했다. 주 강사로는 워커 젱 세계복음주의신학원협의회(WETIA) 전무이사 겸 올리벳 대학교 부총장과 존 다이어 댈러스 신학교(DTS) 교육기술처장이 나서 기술 혁신과 신앙 교육의 균형점을 제시했다. Jun 08, 2026 10:57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I(CDI)은 멕시코 대법원이 자녀를 대상으로 동성애 전환 치료를 시행하거나 강요한 부모에 대해 징역형 처벌을 부과할 수 있도록 판결했다고 6월 5일 보도했다. 대법원은 전환 치료를 한 부모나 보호자의 형량을 감경해주던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의 형법 예외 조항에 대해 만장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멕시코에서는 자녀에게 전환 치료를 강요한 부모나 보호자 역시 다른 일반 범죄자와 동일한 기준의 엄격한 징역형을 선고받게 됐다. 현재 멕시코 연방법은 개인의 성적 지향을 강제로 바꾸려는 모든 시도를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전환 치료 가해자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2년에서 최고 6년의 징역형에 처하며, 미성년자가 피해자인 경우에는 형량이 두 배로 가중된다. Jun 08, 2026 10:55 AM PDT
캐나다에서 자녀 체벌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부모의 약 20%가 여전히 자녀를 체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캐나다 공중보건저널(Canadi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Z세대 부모의 18.7%, 밀레니얼 세대 부모의 22.1%가 자녀를 체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X세대 부모의 경우 체벌 경험 비율이 45%로 가장 높았다. 연구진은 3,7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체벌에 대한 인식도 조사했다. 응답자의 15%는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해 체벌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72.6%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10.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으며, 1.8%는 응답을 거부했다. Jun 08, 2026 10:53 AM PDT
모잠비크 북부 펨바(Pemba) 교구의 안토니우 줄리아스(António Juliasse) 주교가 카보 델가도(Cabo Delgado) 주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자신들의 목표가 이슬람국가(IS)식 칼리프 국가 건설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줄리아스 주교는 가톨릭 교황청 지원 재단인 '고통받는 교회를 돕는 재단(Aid to the Church in Need, ACN)'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무장세력들이 납치하거나 접촉한 주민들에게 칼리프 국가 수립 의도를 직접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징후가 이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들은 칼리프 국가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한다. 사람들을 발견하거나 납치할 때마다 자신들이 칼리프 국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Jun 08, 2026 10:51 AM PDT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방문을 앞두고 북중 전략협조 강화와 국제질서 공동 수호 의지를 밝혔다. 시 주석은 북한과의 전통적 친선을 강조하며 세계 다극화와 국제질서 수호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북한 노동신문은 8일 1면에 시 주석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기고문 제목은 '지난날을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시련 속에서 함께 전진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였다. 시 주석은 기고문에서 "김정은 총비서동지와 함께 전통적인 중조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중조관계 발전의 원대한 계획을 토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가 어떻게 바뀌고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여도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언제나 불패의 것"이라며 "최고위급의 전략적 인도는 중조관계의 최대 우세"라고 강조했Jun 08, 2026 10:50 AM PDT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8일 평양에 도착하며 7년 만의 공식 방북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중국 관영 매체인 CCTV와 신화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는 이날 정오 무렵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직접 마중 나와 시 주석 일행을 예우를 다해 맞이했다. 전용기 트랩을 내려온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 반갑게 악수를 나눴으며, 뒤이어 대기하던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이날 영접 행렬에는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도 동참해 시 주석 일행의 평양 도착을 환영했다. 이번 북한 국빈방문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조율됐다. 시 주석의 방북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정확히 7년 만에 성사된 것으로, 오랜 기간 유지되어 온 양국 간의 교류를 재개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방북 기간 동안 시 주석은 김정은 위Jun 08, 2026 10:4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