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교실 프로그램에 봉사자로 참여해 온 고등학생들에게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
11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길교회에서 열린 ‘2018년 남가주밀알 대통령봉사상 시상식'에서는 금상 54먕, 은상 27명, 동상 24명을 비롯해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상 7명 등 총 112명이 상장을 받았다.
2000년 8월 남가주 OC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남가주밀알선교단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미주밀알선교단 산하 15개 지단, 2개 지소에서도 사랑교실을 통해 수많은 발달장애 참가자들과 교사, 봉사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을 나누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현재 OC, LA, 동부 LA, Irvine, Torrance에서 매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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