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가 2018 장로,권사,집사 임직예배를 지난 15일(주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시무장로 김호진, 유관형, 이홍기, 피재진 씨와 이명 시무장로 임윤용, 명예장로 강재근 장로 외 10명, 시무권사 고경숙 외 53명, 이명 시무권사, 명예권사 권영례 외 33명, 신천집사 곽우진 외 26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에서 신용철 목사(임마누엘감리교회)가 “모자람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실천하는 임직자가 되길 축복한다. 오늘 임직 받는 분들이 모자람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로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이길부 장로는 "우선 영적인 생명을 책임지는 장로로서 역활을 잘 감담하여 끝까지 사명을 다하는 충성된 장로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날 안수받은 이홍기 장로는”부족한 사람에게 장로의 직분을 주셔서 감사하다. 헌신과 순종으로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