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목사가 코너스톤교회에서 특송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전성진 목사가 코너스톤교회에서 특송하고 있다.

시카고권사합창단 지휘자인 전성진 목사가 LA를 방문해 28일 주일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 터스틴제일침례교회(서병관 목사), 얼바인중앙장로교회(이기업 목사)에서 특송했다.

전성진 목사는 예장 고신 측의 존경받는 원로인 故 전은상 목사의 장남이며, 한국 교회음악의 거장인 故 김두완 박사로부터 배운 제자다. 미국 중서부의 명문 노스웨스턴대학교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했고 아메리칸 콘서바토리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부학장을 역임했다. 미국 바하 소사이어티 멤버이며 시카고의 릴릭 오페라의 단원 등으로 주류 무대를 누볐으며 한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했다.

이번 특송에서 전 목사는 영감어린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Photo : 기독일보) 터스틴제일침례교회에서 교제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