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규서 신임 단장(왼쪽)이 취임했다. 오른쪽은 샘 신 목사.
엄규서 신임 단장(왼쪽)이 취임했다. 오른쪽은 샘 신 목사.

목사장로부부찬양단이 신년하례예배와 함께 단장 이취임식을 22일 저녁 LA 한인타운 내 세계아가페선교교회(담임 윤용복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임 단장 강평근 목사가 이임하고 엄규서 목사(윌셔크리스천교회 담임)가 신임 단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여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인 샘 신 목사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축사했다.

이날 만찬은 현진섭 목사(그루터기선교회 회장)가 제공했다.

한편, 이 찬양단은 지난 1월 28일(주일) 오후 5시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찬양했고 오는 2월 1일(목) 저녁 6시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세계교육선교대회에서도 합창한다.

문의) 총무 김근수 목사 323-620-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