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남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레이크랜드한인장로교회(담임 문재화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드림교회의 김석구 목사의 사임으로 인해 후임으로 부임한 최재종 목사와 어번세움장로교회 김상준 목사를 노회 신입회원으로 가입시켰으며 뉴올린스새생명교회를 담임했던 조용승 목사가 테미큘라에 개척한 예수사랑교회와 어번세움장로교회의 노회 가입 청원을 허락했다. 이로서 KPCA 동남노회는 23개 교회가 됐다.

아틀란타반석교회(담임 고현민 목사)는 인터네셔널깨우는교회로 교회 명칭을 변경했으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수련회는 2013년 6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St. Simon에 위치한 Epiworth by the Sea 수양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동남노회에 속한 교회는 케롤라이나장로교회, 챨스톤한인장로교회, 헌스빌장로교회, 어번 세움 장로교회, 새누리교회, 할렐루야장로교회, 엘림교회, 성산교회, 말씀의 샘 교회, 샘물장로교회, 주 성령교회, 양문교회, 인터네셔널깨우는교회, 비전교회, 잭슨빌제일장로교회, 마이애미온누리교회, 올랜도제일장로교회, 레이크랜드장로교회, 드림교회, 탬파제일장로교회, 파스코한인장로교회, 새생명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