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교단(PCA) 동남부노회 중부시찰회(시찰장 심수영 목사)가 지난 20일 아틀란타새교회에서 열렸다.

정기적인 교제시간을 마련해 목회자 간 단합과 화목을 도모하는 중부시찰회는 이날 목회 자료를 교환하고 각 교회 형편을 중보기도하는 한편, 탁구 시합을 통해 건강을 도모했다.

이날 시찰회에는 특별히 교통사고에서 회복한 새빛장로교회 담임 박익준 목사가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환영 받았으며 지난주 아틀란타새교회 부목사로 부임한 정용호 목사도 참석해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