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북미주 한인 CBMC 임시 이사회가 오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슈가로프 소재 홀리데이인에서 열린다.

CBMC 증경회장과 고문, 연합회장, 추대이사, 총연 임원단 등 전국 각지의 리더들의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임시 이사회는 제 17차 북미주 대회를 비롯한 중요 안건들을 다루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는 또 동부연합회, 북가주연합회, 서북부연합회, 남가주연합회, 중부연합회, 서부캐나다연합회, 남부연합회, y연합회 등 각 연합회에 대한 보고와 CBMC 대학, 대회기획위원회, 역사편찬위원회, 지회창립육성팀, 재정위원회, 해외사역팀, 차세대, 중보기도팀 등 각 사역팀에 대한 보고 시간도 있어 각 지역을 넘어 북미주 한인 CBMC가 진행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24일 오후 1시 개회예배로 시작되는 이사회는 이후 권정 총연회장의 총연 사역 프리젠테이션, 이사회, 25일 이광익 전 회장 일터 사역 워크샵, 폐회예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