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박성은 목사) 10월 정기월례회 및 가을체육대회가 17일(월) 오전 11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AG안디옥교회 허연행 담임목사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재외국민선거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회장 박성은 목사는 “정기총회가 11월 21일(월) 오전 11시 해밀톤연합감리교회(담임 홍연표 목사)에서 개최된다. 차기 회장 후보였던 부회장 송상철 목사가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피구와 족구, 배구, 줄다리기 대결 등이 펼쳐졌으며 목회일선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맘껏 뛰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