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손한권 목사


▶말씀 전하는 장영춘 목사


▶축사를 전하는 김원기 목사


▶격려사 전하는 김수태 목사


축도하는 이종원 목사


인사말을 전하는 허윤준 목사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 설립 8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6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하객과 성도 1백여명이 참여해 교회 설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장영춘 목사가 말씀을, 뉴욕전도대학교 찬양단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단의 특송, 뉴욕베데스다교회 김원기 목사의 축사, 뉴욕어린양교회 김수태 목사의 격려사, 뉴욕새사람교회 이종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장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는 말씀과 빛이 있는 곳이다. 새생명장로교회가 예루살렘의 축복과 다윗의 축복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기 목사는 “새생명장로교회는 좋은교회며 담임 또한 좋은 목회자다. 그는 세상과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수태 목사는 “허 목사의 교회 개척은 지역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기 위한 것이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할줄 알며 겸손한 이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예배를 인도한 허윤준 목사는 감사 말을 전하기도 했다. 허 목사는 “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리다 보니 어느새 8년이 됐다. 은혜와 사랑으로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실 분들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2003년 1월 30일 허윤준 목사를 비롯한 성인 10명과 어린이 5명이 가정에서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한편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오전 6시와 오후 8시 30분 하루 두차례‘내일(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