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이하 교협)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어려움을 겪는 연평도 주민을 돕기 위해 모금을 펼친다.

교협은 지난 1일 회원교회에 공문을 보내 각 교회가 한 주일을 정해 특별헌금이나 구제헌금을 모아 십시일반 협력해 주기를 부탁했다.

덧붙여 교협은 모여진 기금은 신뢰할만한 기관을 통해 교협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금액은 제한이 없다. 체크는 수신인 C.K.C로 교협 사무실(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35-34 Union St., 3rd Fl. Flushing, NY11354)로 보내면 된다.

문의: 718-358-0074, 718-899-8433(F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