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교회가 또 아이티공화국을 찾아갔다. 이번 단기선교의 주요 사역은 VBS와 학교 건축이다. 아이티에 지진이 닥치기 직전인 지난해 11월에도 시카고한인교회는 아이티로 단기선교를 떠나 1천명이 참석한 전도축제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필라델피아크리스천스쿨을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왔다.
지진 직후부터 아이티 구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시카고한인교회는 이번 기간동안 아이티에서 VBS를 열어 어린이 전도 사역을 함과 동시에 필라델피아스쿨의 교실을 증축하고 책상과 의자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서창권 담임목사와 최병찬 선교담당 목사, 김윤식 장로, 박정수 장로 등 11명이 지난 10일 최종 목적지인 피뇽에 도착했다.
이들은 아이티의 지진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포르토프랭스에서 피뇽까지 육로를 통해 이동했다. 이 기간동안 허리케인이 아이티를 또 한 차례 강타하면서 평소 3시간 거리를 8시간 이상이 걸려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현재 선교팀은 피뇽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콜레라와 전염병들과 싸우며 현지 목회자인 쥬드 목사와 함께 8일간 사역을 펼친다.
지진 직후부터 아이티 구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시카고한인교회는 이번 기간동안 아이티에서 VBS를 열어 어린이 전도 사역을 함과 동시에 필라델피아스쿨의 교실을 증축하고 책상과 의자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서창권 담임목사와 최병찬 선교담당 목사, 김윤식 장로, 박정수 장로 등 11명이 지난 10일 최종 목적지인 피뇽에 도착했다.
이들은 아이티의 지진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포르토프랭스에서 피뇽까지 육로를 통해 이동했다. 이 기간동안 허리케인이 아이티를 또 한 차례 강타하면서 평소 3시간 거리를 8시간 이상이 걸려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현재 선교팀은 피뇽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콜레라와 전염병들과 싸우며 현지 목회자인 쥬드 목사와 함께 8일간 사역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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