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1976년 11월 6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시작된 제일장로교회는 애틀랜타 이민사회와 동고동락하며 성장해 왔다.

무엇보다 서삼정 목사는 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34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의 영적인 아버지 같은 목자로 사역해 왔다.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지난 주일(7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친교시간에 친교실에서 케이크를 자르며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