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석민 목사) 주최 2010 복음화 대회를 보름 앞둔 14일(목), 한마음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마지막 준비기도모임이 열렸다.

이날 대회를 위한 홍보와 팜플렛 제작, 구체적 순서 등을 최종 점검하며 빈틈 없는 행사 준비에 만반을 기한 임원진은 강사와 지역 교회, 목회자, 불신자 전도를 위해 기도했다.

장석민 회장은 “매년 열리는 복음화 대회지만 올해는 그 기대가 더 크다. 복음화 대회는 불경기로 말미암아 삶의 고뇌가 깃듯 이민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모든 한인들이 큰 은혜를 받아 성도의 거룩한 품위를 회복하고 교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