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도시 엘리제이에 위치한 파노라마 사과 과수원에 밀알 가족이 떴다!

지난 2일(토) Bascomb UMC(담임 김미리 목사)와 함께 과수원을 방문한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가족들은 사과를 직접 따기도 하고 파노라마 마켓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네이션한 사과 9천 파운드 중 일부를 가져오기도 했다.

파노라마 마켓은 매년 감리교 교단에 사과를 도네이션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소경석 총무는 “미국 교회 성도들과 교제하며 봉사도 하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아름다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알선교단은 오는 11월 6일(토) ‘일일 찻집’을 가을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밀알에서는 미술작품 전시회, 음식 바자회, 야드세일, 밀알태권도반 시범, 피아노 발표회, 수화찬양, 국악공연 외에 많은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 770-717-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