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 목사 부임후 첫 임직

한 때 힘든 시절을 겪기도 했던 팰리세이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가 이제는 안정화되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부임한지 2년 만에 새로운 임직자들을 세우게 된 최정훈 목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기를 꿈꾸고 있다. 젊고 훌륭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새로이 세워졌으니 프로그램, 행정, 조직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주일) 팰리세이드 교회 본당에서 열린 임직예배에서는 8명의 시무장로와 25명의 권사, 12명의 명예권사가 임직했다.

예배에서는 정인영 목사(팰리세이드교회 원로목사)가 시편 37편 1-11절로 “온유한 자의 받을 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수위원으로는 김득해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사무총장), 박상천 목사(소망교회), 윤명호 목사(동부한인노회 공로목사), 이부춘 장로(동부한인 노회장), 이상칠 목사(Princeton 신학교 교수), 조덕현 목사(동부한인노회 공로목사), 조은성 목사, 정인영 목사, 최정훈 목사 등이 참여했다.

팰리세이드 교회는 교회와 목회의 비젼이 되는 인간회복, 영성회복을 이루는데 있어서 예배, 기도, 봉사와 직분의 평준화, 행정 조직의 투명성과 민주성, 교육, 선교와 지역사회 구제 및 봉사 등을 강조하고 있다.

교회 홈페이지 : www.palisadeschurch.org

임직자 명단

장로
김종욱, 김화중, 박형식, 송경섭, 안경수, 이동영, 이영만, 조광호

권사
강은춘, 강혜주, 김광은, 김명애, 김명희, 김선희, 김양미, 김희자,
노경애, 노성애, 마명애, 문종옥, 민신자, 박경호, 박기련, 박은숙,
박혜경, 배수정, 사순자, 신복숙, 이선희, 이원애, 임신자, 조만혁,
황금연

명예권사
곽동석, 강홍순, 구자순, 국순덕, 김해정, 남영신, 안애리, 윤용림,
이초심, 정홍, 조보은, 한정원